입력시간 : 2010. 12.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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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 호남을 방문한 안 지사는 ‘안희정이 꿈꾸는 행정가의 길’이란 주제로 광산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안 지사는 강연에서 행정을 담당하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품성 그리고 자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중요 요소인 시민참여, 자치, 분권에 대한 견해도 밝힌다.
광산구는 안 지사의 특강이 공직자를 우선으로 진행되지만,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강연장을 개방할 계획이다.
김송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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