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선정 조작 했다는 의혹 벗어나기 힘들어!
입력시간 : 2011. 06.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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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이 주민자치위원 제 7기 위원 선정 과정에서 특정인을 위원장으로 추대하기위한 사전공작이 있었다는 제보가 잇달으면서 주민자치위원의 본질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주민자치위원으로 선정되기 전에 지난해 12월에 이루어진 행위로서 “특정인이 주민자치위원장이 되면 너무 카리스마적이 때문에 안된다” 는 상호의견을 교환한 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주민자치위원의 전통성에 먹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발언을 한자는 화순군 간부 모 공무원이라는 사실에 공무원이 제7기 주민자치위원 선정에 깊숙히 개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해당 위원은 " 이렇게 간부 공무원까지 개입된 주민자치위원의 본질에 의심이 간다” 면서 "주민자치위원을 사퇴하겠다" 고 말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위원선정은 전임 위원장들을 비롯해 군의원 군, 읍 번영회장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위원 선정에 블공정 했다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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