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강 시장 아들 특혜의혹 해명 요구"
이영조 공천 취소
입력시간 : 2012. 03.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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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의 아들이 재직한 회사의 특혜설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강 시장의 해명과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광주 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광주시 출연기관이 강운태 시장 아들의 재직 회사에 1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며 강 시장의 책임있는 해명과 투자액 회수를 요구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장 아들의 재직 때문이 아니라 회사의 기술력을 보고 투자한 것이라며 출자금 회수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영조 공천 취소
5.18을 민중 반란으로 규정해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이영조 후보의 공천이 취소됐다
새누리당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장 재직시 쓴 논문에서 5.18과 제주 4.3사건을 민중반란으로 규정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은 이영조 새누리당 강남을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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