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성과 돋보여!

- 414개의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

입력시간 : 2013. 09.16. 02:11


일자리창출, 민선5기 전북도정 최우선과제로 추진

전라북도가 민선5기 일자리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괜찮은 일자리를 매년 11,000개씩 4년간 44,000개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 결과 지난 3년간 총 41,11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내년 6월말 목표 대비 93.4%를 달성하였다.

전북도는 민선 5기 3년 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와 7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하여 왔다.

그 결과 민선 5기 지난 3년간 제조업 중심의 전략산업 414개의 기업유치로 19,238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자동차부품, 탄소, 풍력, 태양광, 식품산업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중견기업을 6년 연속 100개 이상 유치하였으며, 새 정부 일자리 중심 창조경제 실현을 목표로 U턴기업의 집단유치를 국정과제로 추진하여 선도기업 20개사 공장을 9월중에 집단 착공하며 U턴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공동 R&D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또한 청년취업 2000, 산학관 커플링사업, 서비스산업 등으로 21,879개의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민선 5기 전라북도 일자리정책의 최일선에서 도민의 일자리 정보 제공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달려온 전북일자리종합센터는 전라북도 일자리창출의 중심지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라북도 일자리창출을 선도하고 있으며, 도민에게 일자리 희망을 제공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하여 전국 우수센터로 우뚝 섰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지난 2011년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노사발전재단, 잡코리아 4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베이비부머세대 등 장년층의 재취업 대책으로 전국 광역도중 최초로 전직지원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북일자리종합센터는 민관 전문기관간 역할을 분담하여 On/Off라인을 통해 구인구직 상담(컨설팅), 알선, 교육 등 취업연계 후 성공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도내 산업단지별 인사담당자 교류 정례화, 취업유관기관* 협력 간담 활성화, 전북청년 취업 서포터즈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활용과 소통으로 도내 일자리지원 기관의 허브로서 도민 일자리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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