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후보 소식

◆<강순팔 군의원 후보>““책임교육” 강순팔에게 맡겨주십시오
◆<배동기 후보>화순군수 후보 군정개혁안 발표


입력시간 : 2014. 05.16. 16:47


◆<강순팔 군의원 후보>““책임교육” 강순팔에게 맡겨주십시오.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문화 구현 강순팔이 그 추임새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화순군민여러분!.

“화순의 도민준”화순군의회 의원선거 화순가선거구 예비후보 강순팔!.

화순군민 여러분께 신고합니다.

저는 오늘 기호 2-나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의원 후보로 화순군 가선거구(화순읍)에

희망화순!.군민이 주인입니다 라는 모토로 “희망화순”을 만들고자 하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화순군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하였음을 신고합니다.

책임교육!.

존경하는 화순군민여러분!.

저 강순팔은 우리 화순의 미래인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책임 지겠습니다.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는 우리아이들!.우리화순의 미래입니다.

우리아이들의 자녀교육,이제는 정부와 화순군이 책임져야합니다.

어린이집에서부터 대학입학까지 우리 아이들의 교육, 강순팔 에게 맡겨주십시오.

저에게 맡겨주신다면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생애 주기에 맞는 복지문화 구현!.

존경하는 화순군민여러분!.

우리화순은 인근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체계적인 군민 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생애주기(유아,초,중,고 입학생,성년의날 기념,신혼부부,60대)에 맞는 복지·문화인프라를 구축하여 복지와 문화가 살아 춤추는 화순을 만들겠습니다.

강순팔이 흥을 돋구고 생애주기에 맞는 복지·문화 구현을 위한 그 추임새를 올리겠습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화순군의원후보 강순팔은 화순군민들의 명을 받잡고

발로뛰고 현장을 확인하는 실천가 강순팔

어린이집부터 대학입학까지 책임교육을 계획한 교육전문가 강순팔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지표로 반영하는 군민화합의 적임자 강순팔이 될 것을 다짐하며 화순군민여러분께 신고합니다.

2014년 5월 16일 화순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화순읍)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호 2-나 강순팔.

◆<배동기 후보>화순군수 후보 군정개혁안 발표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인맥 및 사회활동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반드시 화순군을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잘 사는 지방자치단체로 만들겠습니다. 따라서 저, 배동기는 올바른 인사시스템 혁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주민주도형인사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무조건 민간인을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과 민간인이 함께 공개경쟁을 통해 임용, 공무원이 계속 해당직책을 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조직내의 추천과 엄정한 근무평가 및 성과에 따라 적정한 인센티브 배점을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능력 우선주의를 전제로 공무원 자질을 심사, 평가하겠습니다.

공직 부적격자 특별관리 방안을 마련, 직무능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잦은 비위행위를 저지르는 공무원, 상시적 무사안일자, 직무태만자를 선정, 특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시정업무지원단에 배치, 각종 현장업무와 지원업무를 맡도록 한 뒤, 평가결과에 따라 퇴출 유도 등 인사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뿐만아니라, 위민 봉사형 공무원을 우대하겠습니다.

관내 도움이 필요하고 불편한 민원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찾아가 상냥한 웃음을 띠고 경청하고 해결하는 공무원의 모습에서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니라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을 우대하겠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NO가 아니라 시원시원한 YES를 통해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려는 진정한 섬김의 리더를 중용하겠습니다.

둘째, 주민 참여 예산제를 시행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사업계획 수립시, 주민 참여의 비율을 2분의 1이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평가방안의 공정성 보장을 위하여 심사위원 구성시에도 주민 참여의 비율을 2분의 1이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의견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예산안 정보공개를 사전 공개 대상으로 바꾸겠습니다.

또한, 나눠먹기, 예산낭비, 전시·행사성 예산 등과 같은 역기능 방지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협의체 등 외부 연구기관을 설립해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예산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화순군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시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군의원 및 군정직원, 군 전체 이장단, 각종 사회단체 및 군민을 참여시켜

민주적이며,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델을 창출해내겠습니다.

특히, 인구증가를 위해 조례를 제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고 버는 농업,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리더육성, 경쟁력강화, 생산기반구축, 6차 산업화, 도농교류 활성화, 농외소득창출 등 6대 전략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복지행정 분야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수요자 중심의 복지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를 위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겠습니다.

◆<구충곤 후보>화순군수 후보 등록

“클린선거, 정책선거로 군민의 평가받겠다”

구충곤(55)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16일 화순선거관리위원회에 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후보자로 등록했다.

구 예비후보는 1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후보로 공천이 확정돼 16일 공천장을 받고 이날 후보 등록한 것이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뒤 소회를 통해 “7만 군민의 선택을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화순군수 후보자로 등록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본선에서 압승해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교공동학군제 부활, 의료특성화고 유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벨트 화순까지 확장, 100원 효도택시 운행, (주)화순유통 소액주주 출자금 원금보장 등을 통해 교육, 의료, 문화, 생명공동체 등으로 특화된 ‘전남의 중심 명품화순’을 만들겠다”며 “7만 군민 모두가 ‘명품화순’ 건설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구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논문표절 의혹을 기정사실화하고 왜곡하는 등 상대후보를 음해하는 혼탁선거로 치닫고 있어 안타깝다”며 “클린선거, 정책선거로 정정당당하게 군민의 평가를 받겠다. 모두가 클린, 정책선거에 동참해 달라”고 제안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화순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후보의 정책과 능력을 꼼꼼히 따져 누가 화순발전의 적임자인지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문행주 후보>도의원 후보 등록

- 방송차량 없애고 차분하고 깨끗한 선거운동 예정

문행주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가 5. 16.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도의원 화순군 1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쳤다.

문행주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 이제 지역정치인생의 제2막이 시작되었다.”며 “지금까지 경험했던 군의원 생활을 가감없이 평가 반성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인의 길을 가겠다.”며 “바로보고, 귀담아 듣고,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제가 가는 도전의 길에 군민 여러분께서 도반이 되어 깨끗하고 맑은 화순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문행주 후보는 “지금 사회적 분위기가 세월호 등으로 추념의 분위기인데 선거를 축제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치를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를 위해 방송차량을 없애고 군민들을 직접 만나며 교감을 나누며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문행주 후보는 후보 경선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한다며 “우리 화순이 보다 정의롭고 활기찬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오는 6. 4 선거에서 더 많은 지지를 보내주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문행주 후보는 선거기간 군민들과 속깊은 대화를 통해 정책을 발굴하고 군수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여 화순에서 꼭 이루어져야 할 정책들은 전라남도에서 도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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