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오늘의 화순관내 이모저모

◆<군 재무과>화순군, 화순군금고 지정을 위한 공고
◆화순, 모 빵 공장 갑작스런 폐업


입력시간 : 2014. 07.25. 00:00


◆<군 재무과>화순군, 화순군금고 지정을 위한 공고

8월 6일까지 신청받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 2014. 07.22(화) 23:24

화순군은 22일 화순군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군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 선정을 위해 공고했다.

공고일 현재 화순군 지역내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이 신청 할 수있으며 오는 30일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8일간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금융기관은 군청 재무과를 방문해 화순군 금고지정을 위한 제안서를 재출해야 한다.

공개경쟁을 통해 화순군금고를 결정하며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약정한다.

화순군 금고선정심의위원회에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인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을 확인 심의․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화순군수가 금고를 결정한다.

한편 화순군 금고에 신청 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농협중앙회와 광주은행, 그리고 국민은행 등 3개 금용기관이다.

◆화순, 모 식품공장 갑작스런 폐업

xx 파 교회에 헌납한 듯

화순읍에 소재한 모 제빵 공장이 며칠 사이에 갑작스럽게 공장 문을 닫으면서 수 백명의 실업자가 발생 사회적인 큰 문제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해당 공장 경리담당에 따르면 “최근 7월 초순경 모 제빵공장이 문을 닫고 조업을 중단하는 바람에 종사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고 밝히고 “xx파 종교단체에 헌납한 듯 한것 같다”면서“실업급여 등 세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고 전해오고 있다.

이 공장은 사업이 중국에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번창의 길을 걸었으나 수년전 대표이사 의 病死로 부인이 이를 승계해서 공장을 지속했으나 부인이 무슨 단체에 재산전부를 기부 하면서 여러 가지 세금 탈루 등 혐의로 인해 공장을 유지할 수 없어서 부득이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수 백명의 일자리가 사회적인 문제점이 되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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