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유통(주),"지속적 악성민원 사법적 대응" '한약재유통 이사 전원'.'한약초 작목반' 해고사원 모씨 공동 규탄 한약초 작목반 회사와 농민 피해 심각한데 화순군은 뭐하나?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 풍토 조성 차원에서 사법적 책임 물어야... 입력시간 : 2014. 08.15. 00:00
또 한약재유통에 납품하고 있는 1,500여 농가를 대표하는 작목반장들도 "회사와 한약초 농가들 모두가 존폐의 기로에 섰다”며 “회사발전을 저해시키고 있는 악성 민원인 모 씨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14일 오전 11시 화순한약재유통(주)는 이사회를 열고 회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음해성 악성민원을 각 기관에 제기해 회사발전을 저해시키고 있는 해고사원 모 씨를 회사차원에서 업무방해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원외탕전실 개설과 KGMP 공장 설립 계획이 자꾸만 유보되고 있다”며 이는 “특정 개인이 악의적이며 지속적이고 무차별적인 ‘고소.고발’로 인해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사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 붙였다. 수년째 화순한약재유통(주) 김행중 대표이사에게 진행 중이었던 음해성 진정과 ‘고소.고발’은 이제부터는 회사를 상대로 한 ‘고소.고발’로 간주하고 회사차원에서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특히 대주주인 화순군도 방관자 입장에 서있지 말고 진정 및 ‘고소.고발’건에 관해서 고발자와 피고발자를 모두를 공개석상의 토론을 통해서 지역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회사와 농민 모두가 상처와 피해를 입는 소모성 논쟁을 끝내는데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그동안의 회사가 입은 피해상황도 설명했다.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A씨의 도를 넘는 편집증적인 행태로 각 관계기관에 무차별적인 진정 및 ‘고소.고발’로 회사의 정상적인 업무에 막대한 방해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서 현재까지 나타난 피해상황과 “그 여파로 회사의 명예실추와 직원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은 더 이상 감내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성토했다. 한편 화순군 관내에서 한약초를 재배하고 있는 작목반장들도 이구동성 모씨를 규탄하고 나섰다. 자신들은 모 씨의 도를 지나친 음해성 진정으로 회사가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초래한 모 씨에 대해서 규탄하는 진정서를 각 기관에 제출키로 중론을 모았다. 모 씨의 과도한 욕심 때문에 회사의 각종 사업과 한약초 재배농민들의 계획 영농에도 차질을 빚고 있어 자신들이 피땀으로 생산한 한약초 판매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위기감의 발로였다. 이날 작목반 회의에 참석한 모 농민은 “다시는 허위의 고발 때문에 화순군이 출자한 공기업과 농민이 지속적인 피해를 봐야 되겠냐”며 전남을 대표하는 한약재유통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화순군도 적극 개입해달고 주문했다. 한약초 3만여평을 경작 한다고 밝힌 농민은 한사람의 악성 고발인 때문에 군과 군민 모두가 피해자로 규정하고 “화순한약재유통이 살아야 한약초 농민도 산다”며 군수 면담과 각 기관에 진정서를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 다른 농민은 회사 대표이사는 자신의 급여도 받지 않고 법인카드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회사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 한때나마 회사의 간부사원으로 근무하면서 혈세를 받아먹었던 모 씨는 더 이상 지역민이기를 포기한 것 같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이사회는 그동안 모씨가 무차별적 진정과 ‘고소.고발’ 60여건의 행태를 현황표를 통해서 폭로하면서 모 씨의 행태를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거듭 천명했다.
화순한약유통(주)제안서 김 모 주주는 다음과 같이 이사회를 통하여 제안을 했다. 금일 본인은 참담함을 금 할 수 없다. 작게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계획하고, 진행했던 원외탕전실의 개설을 금년 초 목표로 로드맵이 정해 졌지만 KGMP공장의 설립계획이 자꾸만 유보되면서 상당한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계획의 차질로 인해 실기함으로 인한 추가적인 물질적 정신의 피해를 보고있다. 이러한 계획의 차질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가장근본적인 요소는 제2공장의 설립 주체가 되는 대표이사에 대한 한 개인의 악의적이고 지속적이며, 무차별적인 고소 고발 로인해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음이 가장 크다는 결론을 얻었다. 모 인사의 도를 넘는 편집중적인 다양한 관계기관에 무차별한 진정 및 고소고발은 회사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여 현재까지 나타나는 피해상황과 그 여파적인 피해 및 고소 고발 진정으로 인한 화순한약유통(주)에 대한 명예의 실추와 毁損(훼손)은 물론 이러한 진정 고소 고발로 인한 회사 직원들까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더 이상 감내하기 힘들 정도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생각된다. 이에 오늘 이사회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천명할 것을 제안한다. 다 음 (1)지속적인 법적인 송사로 인한 화순한약유통(주)대표이사의 수차례의 직무권한 대항은 본 회사의 업무진행을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된점이 명확하다. (2)금일 이후로 화순한약유통(주)대표이사에 대한 진행중인 진정 및 고소고발은 화순한약유통(주)에 대한 고소고발로 간주하며, 회사 차원에서 대응한다. (3)근거 없는 음해로 입은 본 회사의 물질적 손해 피해 보상은 그 피해의 청구를 고소고발자에게 청구 한다. (4)진정과 고소 고발로 지금까지 회사의 업무방해에 대한 모든 상황은 회사 차원에서 고발자를 업무방해로 고소 한다. (5)대주주인 화순군은 군차원에서 진정 및 고소고발건에 대해 고발자와 피고발자를 공개석상에서 대질하여 다시는 이런 소모성 사건이 일어나지 않토록 원천봉쇄하여 주길를 바란다. 2014년 8월14일 화순한약유통(주) 이사 및 주주 김 x x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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