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민이 된다! - 대한지적공사 등 3개 입주기관장 명예도민증 수여 - 입력시간 : 2014. 08.21. 07:25
송하진 지사는 20일, 작년 9월에 개청한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채호), 금년 1월, 7월에 개청한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 등 3개 기관장에게 전라북도 명예 도민증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각 공공기관에서 도내 인재채용, 도내 농식품 애용운동 전개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인적 인프라가 부족한 전라북도의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지역에 입주한 기관장 한분 한분이 우리도의 소중한 자산이자 든든한 후원자임을 강조하며, 전북발전의 조력자 역할을 부탁했다.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용표)는 전북도민의 한사람으로 전라북도와 맺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생동하는 전라북도 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모 행정지원관은 농촌진흥청 등 개청식에 맞춰 혁신도시내 입주 예정된 기관장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명예도민증을 수여하여 지역발전에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숙 기자 z3321z@n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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