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일본 역사의 왜곡을 고치는 劇藥處方 ■‘독도와 대마도는 모두 우리 땅’‘ ■ 일본의 왕실은 우리 백제의 후예 입력시간 : 2015. 04.07. 00:00
일본 침략을 정당화 하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으로 인하여 아시아 여러 나라의 반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일본 교과서의 왜곡은 이번이 몇 번째 인지 모른다. 특히 독일의 경우 유태인들의 대량 학살을 인정하고 전쟁범죄로 인한 대 유태인의 보상과 학살당한 영혼에 대한 위령탑을 건립하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기 때문에 더욱 반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토록 일본이 아시아 여러 나라 침략의 罪狀을 인정하지 않고 정당화하려는 것은 ‘천황’에 충성했던 군벌, 정치가, 관료들로 현 일본의 정권이 유지되기 때문이며, 현재 일본의 극우 세력들이 연출하고 있는 과거사의 왜곡은 때만 되면 재발하는 것도 그 이유에 있는 것이다. ‘한-일 합방’을 한국의‘자기 관리 능력 결핍의 결과’라든지‘러시아가 한반도를 장악하면 일본이 위험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러시아에 맞서 전쟁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괴변을 늘어놓는다. 또 태평양 전쟁을 ‘아시아 민족의 해방을 가져와 새로운 국제 질서를 태동시키는 데 긍정적 영향을 끼친’것 등으로 왜곡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이렇게 황당하고 악의에 찬 궤변의 광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일본 자체에서도 소신이 있고 지성인들은 양심은 있으나 나약하고,대다수 선량한 일본 국민들은 자유주의,개인주의에 심취되어 있어 이러한 왜곡에 대해 무관심하기 때문이며,소수의 극우파들의 살기 등등한 기세에 눌려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있는 것도 무척이나 오래된 일이다. 일본 극우파 정치인들은 왜곡된 교과서를 만들기를 결의한 일본 국회의 ,역사 검토 위원회‘’정계,언론계,학계,재계,의 상층부가 극우파의 인사들로 포진되어 있는 한 일본의 건전한 右翼이 발붙일 곳은 너무 비좁다. 때문에 군국주의의 부활‘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유엔평화유지활동 법안’,한반도의 유사시 군사 개입을 합법화한 법안인’신가이드 라인‘도 건전한 극우파들은 막지를 못했다. 이 때문에 일본 역사의 왜곡을 뿌리 뽑는 길은 피해 국가들 즉,전쟁피해 당사국의 몫이 되어 버린 것이다. 따라서 일본이 교과서를 왜곡하면 우리의 교과서도 내년부터는 고쳐야 한다. ■ 일본의 왕실은 우리 백제의 후예 ’일본의 왕실은 우리 백제의 후예‘ ’미개국을 개화시킨 모든 지식인이 우리 한민족‘’도자기의 명인도 우리 한민족‘이며. 또 ‘대마도는 원래 우리의 땅’이다’이라는 내용으로 고쳐야 한다. 이러한 내용은 왜곡이 아닌 사실이기 때문에 일본이 정당성을 주장하는 대동아 전쟁과 태평양 전쟁 및 한반도의 36년간의 식민지에 대한 것에 왜곡되는 것과는 성질이 전혀 다르다. 아무튼 우리 속담에 ‘눈에는 눈,이에는 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과 맞불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것이다.우리나라도 그렇게 강하게 밀어 붙여야 한다. 우리 국회도 교과서의 내용을 고치는 문제를 의결해야 하며,대마도는 우리 땅,일본의 왕실은 우리 민족의 후예,야만국인 일본을 교화시킨 것은 우리민족.이라는 내용으로 고칠 것을 ‘역사 검토 위원회’를 신설해서라도 의결해야 할것이다.최근 이러한 아시아 국가들의 반발에 일본 문부과학성에서는 ▲한국 병합.▲식민지 피해 ▲난징학살 사건 등의 수정이 이루어 졌다고 밝히고 있으나 과연 믿을 수 있는지 의아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이들에게는 반드시 맞불로 대응하지 않으면 일본 극우파들의 역사 왜곡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될 것이다.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힐링관광협동조합 이사장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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