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언 씨 화순새마을회장 당선 이승언 씨 17: 양점승 13표 각각 획득 입력시간 : 2015. 05.27. 00:00
이승언 씨가 16대 화순군새마을회장에 당선된 것이다 26일 화순군민회관에서 열린 회장 투표에서 이 후보와 양점승 후보가 17: 13의 결과를 가져 왔다. 이날 선거에는 총선거인단 30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 했다. 앞서 지난 22일 투표에서 이 후보와 양 후보 모두 15표씩 동표가 나와 이날 재투표가 치러졌다. 이승헌 회장은 4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했고 화순 남면 파출소장 등을 역임했다. 23일 기사 ◆<화순새마을회> 회장 선거 재선거 양점승VS 이승언 각각 15표씩 얻어 중앙회 유권해석에 따라서 결정 두명이 출마한 화순군새마을협회장 선거에서 15:15 동표가 나오면서 재선거에 돌입하게 됐다. 22일 화순군민회관에서 치러진 16대 화순군새마을협회장 선거에는 총 선거인단 30명 중 양점승 후보와 이승언 후보가 각각 15표씩을 얻어 동표가 된 것. 화순새마을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결과가 동표가 되면서 상급기관인 새마을협회 중앙회 의 유권해석에 따른다는 방침을 정하고 회의를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화순군새마을협회는 선거가 동표로 마무리되자 전남협회 등에 유권해석을 의뢰했지만 이렇다 할 답을 내리지 못해 중앙회에 해석을 맡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화순군새마을협의회는 재선거가 결정되면 곧바로 일정을 잡아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거는 읍면협의회장 및 지회 이사 등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접선거로 치러졌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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