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체육회 A협회장 VS B 동우회장 간의 불화!
"일방적인 폭행에도 B동우회장 고소도 못한 이유는?"
"완장 찻다고 사람을 개 패듯 해도 되는지!"
입력시간 : 2015. 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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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행 사건에 대해서 화순군 체육계에 파장의 확대와 더불어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본 파인뉴스 취재팀이 확보한 동영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화순읍 모처 좁은 통로로 보이는 장소에서 A협회장이 일방적으로 B동우회장을 폭행하고 B동우회장은 전혀 저항 없이 폭행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화순군 체육계에 떠도는 이와 관련한 취재에 따르면, A와 B가 서로 의견 다툼을 벌이던 중, 화순군 xx체육회 A 협회장이 공무원인 B우리xx동우회장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고, 피해자인 B동우 회장은 읍내 S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이날 경찰이 난투극이 벌어진 모처로 긴급 출동했는데도 피해자인 B회장이 폭행에 대한 고소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 이날 출동한 지구대 경찰들은 이 사실을 본서에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동한 지구대 경찰은 피해 당사자들이 사건을 제기하지 않기를 바라면 쌍방간에 합의한 것으로 간주하고 본서에 사건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다.
결국 이 사건은 쌍방이 합의해서 사건을 종료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역 체육계에 따르면, 지역 xx체육회장 A씨는 B동우회에 가입을 해야 체육회 협회장으로 인정을 받지만 A협회장이 동우회원으로 가입을 신청 했지만 B 동우회원들의 찬성을 얻지 못해 B 동우회에 가입을 하지 못한 보복으로 A회장이 B동우회 회장을 폭행 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카톡 동영상으로 나돌고 있는 장면을 살펴보면, 폭행하는 A회장의 뒷모습은 확실하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고 있으나 동영상으로 봐서 틀림없는 A협회장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매맞는 자는 누가 보드라도 B 동우회장임을 즉각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폭행을 당한 동우회장은 화순군 공무원으로 알려지고 있어, 고소를 하지 않은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이 내용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 처럼 커지고 있다.
한 주민인 " 어깨에 완장 채워주니까 눈에 보이는 곳이 없는 모양!" 이라고 비아냥 거리며, 또 다른 주민은 "공무원은 피해를 당해도 반격을 하지못하는 약점을 노려 마음껏 폭행 한것 아니냐?" 는 소리가 곧곧에서 나오고 있다.
다음은 지난 3월 20일 임명된 종목별 협회장의 명단이다<편집자 주>.
정구 염xxl씨 /배구 이xx씨/궁도 주xx씨/태권도 이xx씨/골프 이xx씨/사이클 조xx/씨/배드민턴 최xx씨/ 검도 주xx씨 /축구 장xx씨/볼링 유xx 씨 /씨름 박xx씨 /복싱 김xx씨 /테니스 순xx씨 /바둑 노xx 씨/수영 윤xx씨 /역도 최xx씨 /사격 공xx씨/탁구 추xx씨/유도 민xx씨/육상 이xx씨 등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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