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연 이은 직원 경사‘함박꽃’ 하반기 정기 특진 2명, 모범공무원 1명, 경찰청장 표창 2명 등 입력시간 : 2015. 11.10. 00:00
주성현 경위는 전국 최초 최첨단 역주행방지스템, 차량영상검지시스템 설치 및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총 180개소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특진 대상자에 선발되었으며, 민형철 순경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공동 ‘버드 프로젝트 추진’공적을 인정받아 경장 특진의 영예를 얻었다. 앞서 4일에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치안 안정에 노력해온 능주파출소장 경감 박석일이 전남청에서 8명에 선발되는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었다. 지난 10월에는 올해 화순경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이 전국 최초로 경찰청 고객만족우수사례 10개팀 중 하나에 선정되어 정보과 경사 김태영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였고, 지역경찰의 조기 관내 파악과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바로 알기’ 경진대회에서 도곡파출소 경위 안병준이 지방청 1위로 본선에 진출, 전국 경찰관서에 선발된 최종7명에 선정되어 경찰청창 표창을 수상 하였으며, 또한 화순경찰은 하반기 112신고처리 및 범죄예방 등 생활안전분야 치안종합성과평가(정량)에서 1위의 성과를 거양하였다. 정경채 화순경찰서장은 경감특진, 모범공무원 선정 등 경사가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순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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