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과 유착 또는 친분을 이용한 청탁 관급 공사 사건
이런 현상의 반복으로 기자들 사이비기자 소리 들어!
입력시간 : 2017. 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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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보자에 따르면, 화순군에 모 주재기자가 학연과 지연을 이용하여 해당 전체 사업자 등록도 안된 상태에서 다른 사람 사업자 명의를 빌려 화순군이 발주한 관급공사인 새마을 사업의 하나인 헌집 수선 사업에 참여하여 관급공사를 수주 하면서 발주부서 공무원과 유착관계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해 가을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으나 또 이런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서 부득히 정화차원에서 이 문제를 지적해야 한다는 언론계의 여론이 높게 일고 있다.
이에 따라 본 파인뉴스에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서 화순군의 답변을 얻어낸 결과 화순군의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의 가정에 집안 방 도배 사업을 벌이고 있는 발주부서와 금액 및 계약관계 현황을 밝혔다.
발주부서에서 계약부서에 의뢰하여 체결한 계약의 전체금액은 1억 2천여 만원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주업체는 모두 5개 업체와 계약을 한 것으로 M업체는 6개 주택 개보수 금액은 4천여 만원, S환경은 4개 주택에 2천7백 여만원 y건설은 5개 주택에 1천900여만원 D 건축은 4개 주택에 2천여만원 M인테리어 1개 주택에 4백여만원 등이다.
이에 대해서 해당 언론사 기자는 본인은 발주금액이 700여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기자의 말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해당 기자는 지난 해 말경 교리에 있는 화순군내버스 정류장 내부수선 공사 3500만원 상당의 이번과 같은 부서의 발주에서도 역시 학연과 지연으로 공사를 수주 받았으며, 학연과 지연과 혈연에 의한 비리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이러한 관급공사는 빙산의 일각으로서 수십억의 다지리 주택단지 조성공사를 완성 했으나 단지 상태가 불안하여 입주 희망자가 없는 난개발에 지방자치단체장이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이렇게 이번의 사건은 학연과 지연과 혈연에 의한 관급공사 등은 정당한 방법이 아닌 불법이라는 의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됐다.
이와 같이 화순의 기자들에 대한 사이비성 문제 때문에 다른 정당한 정론을 펴고잇는 언론사들 까지도 사이비기자라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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