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와 건강을 위한 마음가짐 입력시간 : 2017. 10.24. 00:00
인간의 면역기능 회복을 위해 1일 약 500ml의 비타민C가 필요하며 정제된 비타민C의 경우 2~3시간 내로 몸밖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그 효과는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자연식품으로 채소, 감자, 과일 등을 섭취하며 이는 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삶아버리면 파괴되기 때문에 약 1~3분 내로 가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과량섭취시 부작용은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11만 2천킬로미터 현관을 튼튼하게 하며 모든 질병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C 하루 적정필요량은 약 75ml 정도이며 우리몸에서 비타민C가 파괴되는 원인으로는 숙변, 변비, 과로, 긴장, 당분의 과잉섭취, 발열, 과도한 발한 등이며 발이 약해지거나 필요이상으로 체온 변화가 심하여 옷을 많이 입는다거나 무릎이 아프고 겨울에 무릎이 찬 것 등은 모두 비타민 C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는 방법으로 감차를 매일 마시고 청정재배한 생야채를 섭취하는 것이며 특히 감나무잎인 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연근, 풋고추, 녹차 등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건강을 생활화하기 위해서 항상 긍정적이고 여유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육체는 한가롭게 놓아두면 망가진다. 엄격하고 단호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생활습관이 장수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어떤 음식을 선호하고 어떤 생활 스타일과 어떻게 매일받는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마음이나 몸의 여러기능들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위장계통의 암과 간질환은 먹는 음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심장병의 경우 생활스타일, 성격적인 요소, 스트레스, 지방질의 섭취, 육체운동 등에 크게 좌우된다. 환자들의 생활속에 어떤 사회심리적 인자들이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또 환자의 환경이나 심리적 배경이 그 질병의 경과나 예후에 크게 영향을 주기도 한다. 미래의 건강을 위해 오늘의 생활양식을 개선하는 방식을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전한 생활양식의 정립은 젊었을 때, 특히 질병이 없을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 질병이 없을 때 음식도 주의하고 체중도 조절하고 본인에게 악영향을 주는 유별나게 자극이 되풀이되는 스트레스의 원천도 밝히고 관리하며 늘 세련된 정서관리로 기쁨을 느끼고 살면서 화목한 가정을 간직한다면 이것이 바로 건강을 보장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류재문 프로필: 인체해부연수교육개발원장 Tel.010-2640-3029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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