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반발, 희석되는 분위기 ! 일부 도, 군의원 후보 탈당 출마 강행할 듯 입력시간 : 2018. 04.21. 00:00
따라서 1차 공직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결과에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특히 일부 후보자들은 전남도당 공관위 결정에 불복해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화순 선출직 공천을 신청했던 이형권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조합장으로 돌아간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타 도의원, 군의원들도 일부는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할 계획 이지만 대다수는 승복하고, 불출마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유는 이들 대다수가 재심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향후 집단 탈당, 출마 등으로 강행 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연대해 민주당을 탈당, 출마를 강행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는 관측이 많다. 공관위 결정에 불복, 출마한다면 무소속이나 다른 정당 옷을 입어야 하지만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도 당선을 확신할 수 없는데다 탈당 뒤 출마는 자칫 철새 이미지로 낙인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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