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치료하는 포근한 베스트 요양병원

화순베스트요양병원 환우들을 위한 어버이날 위안공연


입력시간 : 2019. 05.09. 00:00


화순읍 소재 ‘화순베스트요양병원’이 “마음까지 치료하는 포근한 병원”이 되고자 입원한 환우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위안잔치를 벌였다.

베스트 요양병원은 불우이웃 돕기로 화순읍에 200만원, 화순군에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 화순읍민의 날에는 조경래 원장은 읍민의 감사패를 받은바 있을 정도로 탁월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다.

조경래 대표원장은 이번 어버이날 위안잔치에서 인사말을 통해 “노인과 환자를 위한 봉사정신으로 위안잔치를 준비 했으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이 시간을 보내시기면 감사 하겠습니다.” 며 “베스트요양병원에 계시는 환자들에게 진료는 물론 최상의 친절과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어버이날 위안잔치 공연에서는 2명의 가수와 난타 공연팀이 환우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공연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한편 요양병원에서는 250여명의 환자들에게 단순한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 여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환자, 보호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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