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동 대표 할 사람이 그렇게도 없나?

"아파트 입주민도 아니면서 아파트 일에 감놔라 배놔라 ?"
모 아파트 동대표 최종 학력 5명중 초등학교 3명


입력시간 : 2019. 11.24. 17:13


아파트 리장이 꼬드겨 동 대표에 출마했다” 고 동대표로 출마한 여성 후보의 말이다.

화순의 모 아파트에 동 대표가 2명 결원이 되면서 보궐선거를 치루는 과정에서 동 대표 선거를 공고 했으나 동 대표 후보를 서로 회피하는 바람에 부득하게 노령의 여인들을 출마 하게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서로 동대표를 하지 않을려고 하는 아파트 주민들 때문에 초등학교 만 졸업하고, 노령인 사람들에게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 아파트 동대표는 그 동안 5명으로 출발 했으나 1명은 동대표에 회의를 느껴 자진사퇴하고, 다른 1명은 형사 피소를 당하면서 자진 사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처음 5명의 구성시에는 학벌이 모두 중졸 이상 이었으나 중졸 이상의 동대표 2명이 자진 사퇴함으로서 이번 보궐 선거의 후보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60~70의 고령이다

한편 이 아파트는 수년전부터 많은 주민들간의 투서가 많아 문제점이 많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주민들간의 투서로 4명이 모두 배임수재 혐으로 검찰이 법원에 약식기소를 제기한 상태에 있는 곳이다.

그런데 문제는 특정인이 아파트 입주민도 아니면서 아파트 일에 감놔라 배놔라하는 통에 주민들이 두동강이 난 아파트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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