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20. 02.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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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678명을 공개 채용하다고 밝혔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388명,기술직 268명 등이고 오는 4월과 8월,두차례에 걸쳐 응시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등 행정 수요를 반영해 채용 인원을 정했고, 채용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채용 규모 소폭 감소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2백명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채용 계획을 밝힌 빛가림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의 채용 예정 인원은 2천2백81명으로 지난해보다 1백84명, 비율로는 7.4% 적었다.
기관별로는 한전이 1천5백 명으로 가장 많고, 한전KPS 2백50명, 한전KDN 1백50명,농어촌공사 2백5명, 콘텐츠진흥원 12명 등이다.
장세한 정보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검색 바란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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