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 치는 고스톱인가? 면밀한 위원장 상륙작전 성공? 읍장 고민 많게 생겼다."
"자치센타 운영 예산 수천만원... 떨어질 콩 고물도 제법 클 듯 위원장 단독 출마 의혹!"
위법성 여부 들여다 볼 필요성 있는 사건..
입력시간 : 2020. 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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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사회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위원장인 모씨가 다시 위원장 권한을 휘어잡기 위해 자신이 위원장 시절 사무국장인 간사를 내세워 상륙작전을 시도한다는 내용의 소문은 현실화 됐다.
다른 자생단체 또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등 많은 사회 단체는 2회의 수장이 되면 그 단체에 들어갈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가 되어 있으나 주민자치센타는 그런 장치가 없는 것인지 위원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자가 다시 일반 위원으로 입성했다.
더욱 의혹이 가는 부분은 위원장으로 역임 할 때 사무국장으로 있던 간사가 이번에 자치위원장이 됐다는 사실에 더욱 의혹이 느껴진다는 주민들의 눈초리다.
이렇게 주민자치센타 상륙작전을 위해 나이 제한이나 기부행사를 많은 사람에 대해서는 삭제를 하는 심사기준을 만들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주민들의 따가운 눈초리다.
우리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는 속설과 같이 무언가 목표를 겨냥한 상륙작전으로 볼수 있어
이번 자치위원들의 모집 과정과 선정 과정이 매끄럽지 못할 뿐 아니라 위법을 넘어 위헌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법조계의 조언으로 보아 이번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은 원천 무효로 볼수 있다.
평년은 25명 모집에 많아야 30명이었는데 이번 12기에서는 42명이란 인원이 대거 신청 했다는 점에서도 의혹의 눈초리다.
이는 위원장 선출에서 기존 인원은 선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정 위원도 3~4명 으로서 모두 십 수년간 지역 더줏대감들이 심사위원으로 앉아 있어 사전에 반대파로 볼수 있는 신청인들은 전부 가위질을 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자치위원 상륙작전에서 걸림돌을 미리제거하고 기존 11기 위원 25명에서 말 잘듣는 11명을 연임 시킨것에 도 더욱 의혹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수천만원의 예산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자는 위원장과 간사로서 화순읍장은 로버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편 이번의 자치위원회 구성 문제 위법성 검토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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