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11월까지 축제와 면민의 위안잔치 읍·면별 주민의날 행사 및 남산국화향연 등 입력시간 : 2022. 10.01. 00:00
지난 23일 이서 면민의날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화순 관내 면민의 날과 국화향연이 열린다. 이서면은 23일 제32회 이서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이서 커뮤니센터 앞 광장에서 열고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또 23~24일엔 고인돌 유적지에서 고인돌 문화축제가 25일은 도곡면민의 날 행사로 진행됐다. 백아면도 24일 아산복지회관 잔디광장에서 제14회 백아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면민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구복규 군수는 지난 24일 백아면 아산복지회관을 찾아 면민의 날·경로 위안잔치에서 행사를 준비해 주신 각 기관 사회단체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문화·관광을 선도하고 농민이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라는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순읍은 지난 28일 동면도 29일 각각 경로위안잔치를 하니움 회랑 앞 잔디광장과 동면주민건강센터에서 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또한 10월엔 면민의 날 행사와 경로위안잔치뿐 아니라 화순국화향연이 개막한다. 동복면은 10월 1일 동복면 다목적운동장에서 제39회 동복면민의 날과 경로위안잔치를 연다는 구상이며, 춘양면과 도암면은 오는 5~6일 각각 복지회관에서 각각 경로위안잔치와 면민의 날 행사를 연다. 한천면도 12일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면민의 날과 경로위안잔치를 열 예정이다. 사평면(21일) 청풍면(25일) 능주면(26일) 이양면(28일)도 각각 복지회관과 능주초등학교에서 경로위안잔치와 면민의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화순국화향연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화순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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