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 역대 최대의 성황!

구복규 군수, “화합하는 화순, 하나되는 화순, 활기찬 군정 펼치겠다”
신정훈 국회의원, “구복규 군수와 함께 화순발전 위해 힘쓰겠다”
이날 국복규 군수 부인 송태숙 여사의 행보도 눈에 띄여!.


입력시간 : 2022. 10.16. 00:00


군민의 날 역대 최대의 화려한 불꽃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화순군민의 날이 지난 14일 오후 5시 경부터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가운데 3년만의 이날 행사장에 모인 군중의 숫자는 무려 수만 여 명(경찰 추산 4만5천여명)으로 추산되는 대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제41회 화순군민의 날 행사는 오후 5시30분부터 지역가수들의 공연, 난타, 가야금과 신시사이저, 무용단의 콜라보 무대가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특이한 사항은 군민의 날 행사의 군중은 역대 최대의 규모라는 것이다.
구복규 군수 노래 자랑


구복규 군수는 기념사에서 “1982년 첫 군민의 날 행사 당시 춘양면사무소에서 8급 주무관으로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소중한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벌써 40년이 흘러 지금은 지난 7월 1일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제48대 화순군수로 취임하게 됐다.면서 40년 동안 화순은 갈등과 반목, 어려움도 많았지만 화순은 풍광이 수려하고 군민들의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며 인정이 많은 곳이다.”고 눈시울을 나타 내면서 감회를 밝혔다.

구 군수의 부인 송태숙 여사의 각 읍면 부스 방문 인사
그러면서 “앞으로 편 가르는 군정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약속 꼭 지킬 것이며, 약속한 슬로건대로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 화순군민이 화합하는 화순, 군민이 하나 되는 화순, 활기찬 군정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화합할 화에 순할 순자처럼 화순 군민 모두가 서로 믿고 단결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잘 사는 화순군이 되기를 바란다. 구복규 군수님과 함께 화순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화순탄광 조기폐광 대체산업 육성, 바이오메디컬 화순, 글로벌 백신 허브 도시를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복규 군수 기념사, 신정훈 국회의원 축사, 하성동 군의장 등 축사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특히 밤하늘의 불꽃 비들기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식전행사 이전에 이미 구복규 군수는 물론, 부인 송태숙 여사의 행보도 많은 군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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