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그라운드골프, 정남진장흥 Gg대회 선전

3위(화순팀),6위(하니움팀) 견인차 역할, 버디잡기와힐링대전



입력시간 : 2022. 11.05. 07:30


새로운 생활스포츠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화순 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김용철,전무이사 송영숙)가 “제1회 정남진장흥 그라운드골프대회” 에서 단체전 3위(화순팀:공재학,정충식,김나영,최기옥,양금남,정맹숙), 6위(하니움팀:김영희,김용철,김용혁,김재익,김연옥,박종천)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장흥 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대회는 17개팀 6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군에서는 하니움동호회팀24명과 화순동호회팀26명이 2팀 50명이 출전했다.

특히, 화순 Gg협회는 올해 다크-호스dark horse로 떠오르면서 각종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6회 연속 우승(광양,해남,장흥,보성,화순,강진)으로 타시군의 견제 와 벤치마킹 bench-marking대상이 되고있다.

그 우승 견인차 역할은 신입회원에게는 ‘무료골프교실 운영’과 기존 회원들에게는 경기력 향상을위한 ‘버디잡기(2타)와 힐링대전’의 반복된 학습의 효과라고 회원들은 말하고 있다.

<자료제공: 화순Gg 최기옥회원>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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