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24. 03.15. 12:25
|
임호경 전 화순군수는 '신정훈 후보는 나주에서 농민운동, 도의원, 시장, 국회의원을 하면서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나주시와 화순군민들을 위해 민생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며 '우리 화순을 위해서도 3선 국회의원은 꼭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리라 믿고 기대하면서 3월16일(토)~17일(일) 경선 결과에서 따뜻한 성원을 바라고 힘을 실어달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구충곤 전 화순군수는 '먼저 고향의 발전을 위한 충정으로 제 22대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지만 여기서 멈추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인사를 드린다' 며 '저는 비록 여기서 멈췄지만, 화순발전이 중단되서는 안된다. 화순을 잘 알고 어떤 일을 해야 할줄 아는 지역일꾼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신정훈 후보로 우리지역 재선 국회의원으로 늘 우리곁에서 화순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 해온 사람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폐광자금을 연장시켜 지역발전의 디딤돌을 놓았고 백신과 바이오 산업을 통해 제2기 화순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화순의 내일을 믿고 맡길만한 재목이다'고 밝혔다.
두 전직 화순군수와 관계자들은 '신정훈 후보에게 힘있는 3선 국회의원으로 화순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응원에 박수와 내일 16일(토)~17일(일) 민주당 후보 결선 투표에 적극으로 참여해달라'고 호소 했다.
출처/ 신문화 뉴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