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역대 사상 가장 뛰어난 군수... 구복규 !

반환점 돈 민선 8기, 굵직한 정책 추진에 눈길!
구복규 군수의 후반기 전망도 역시 파란불로 승화!


입력시간 : 2024. 07.24. 00:00


구복규 군수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 당선돼 7월 1일 취임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지방 선거에서 ‘공정한 화순’을 내세우고 당선된 구복규 군수는 몸에 밴 부지런함과 실천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남다른 의욕과 열정, 그리고 지칠줄 모르는 따뜻함으로 각종 정책을 추진해, 역대 군수 중 가장 돋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2년차를 맞이하면서 가장먼저 달성한 실적은 화순 특산물 판매 10억원 달성 후, 남산 공원을 다시 꾸미고 고인돌 공원을 과감히 축제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거기에 누구도 생각 못한 잊혀진 강에 꽃강길 분수대와 개미산 전망대 조성은 물론, 역시 누구도 생각 못한 청춘 신작로를 조성시켜 화순읍의 명소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화순의 충장로라고 할 수 있는 젊음의 장소를 만들어 광주시의 인근 동구와 남구 젊은이들이 찾아오게 한 것 역시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에서 근거를 찾아 접목 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청춘 신작’로 일대에서 매주 다양한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지원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했다.

청년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무대 제공을 통해 청춘 신작로가 공연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구도심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여기에 개미산의 전망대, 앞으로 완공될 남산 공원을 청춘 신작로와 벨트로 엮은다면 화순읍은 또 다른 관광장소로 최고를 자랑 할 것이다

또한 구복규 군수처럼 각종 사회단체 등과 잦은 간담회를 가진 군수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주민과의 접촉이 가장 많아 주민과 공감대와 ‘소통을 가져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구 군수는 각종 크고 작은 행사에서도 마이크 잡는 것을 즐겨한다. 특히 간담회나 설명회 등 주민들을 접할 때도 모든 것을 독점하려는 것처럼 비춰지기에 충분하다.

최근 읍면장 취임식 땐 격려사 뿐 아니라 다음 발언자를 지명해 연단에 불러 세우는 모습도 연출했으며, 읍면장에게 운동화를 선물 하는 것 역시 이색적인 현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조직 개편의 구상에서 어느 군수도 생각하지 못했던 골치 아픈 환경미화원의 조직 개편으로 노조가입으로 집행부에 압력을 가했던 뿌리를 차단시킨 것 역시 많은 공조직을 보편성 있게 꾸민 것도 높게 평가 할 수 있다

처음 군수가 됐을 때 여러 가지 낭설과 잡음은 흘러 다녔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정책을 둘러싼 잡음은 사라지고 있다.

구 군수가 전국을 놀라게 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만원 임대주택’ 공급은 전반기 200호에 이어 후반기에도 2026년까지 매년 100호씩 200호를 공급하여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여 주거비 부담 해소로 주거 안정을 이끈 것이다.

구 군수는 “남은 2년 동안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펴 나가겠다”라며, “화순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이 잘사는 화순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그다음이 일자리 제공 그리고 보육과 교육까지 화순군이 책임지는 정책을 확대해 인구소멸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화순군에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역시 화순군민은 경험 있고 능력있는 수장을 선택함으로 장래는 청신호로 승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최재승 [파인뉴스 대표. 칼럼니스트]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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