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인구 감소, 외국인은 증가 입력시간 : 2024. 07.30. 08:07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총인구 수는 145만7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만2천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수가 2천 명 증가한 걸 감안하면 내국인 수는 만4천 명 줄었다. 전남의 총인구는 177만7천 명으로 전체적으로 0.3% 증가했지만 이 중 외국인이 만2천명 증가했고 내국인은 7천명 줄었다. 광주와 전남 모두 유소년 인구는 감소한 반면 고령 인구는 증가했고 전남의 고령인구 비율은 26.2%, 초고령인구 비율은 3.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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