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5 하눈에 보는 화순군 부서별 주요 정보 ◆[기획감사]◆[자치행정]◆[인구정책]◆[보건소]◆[사회복지] 입력시간 : 2024. 09.25. 11:24
화순군 현안 사업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 적극 요청 구복규 화순군수는 25일 국회를 방문하여 우원식 국회의장과 신정훈 국회의원을 만나 25년도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국비 지원 및 정부 협조가 요구되는 주요 현안 사업은 △ 화순군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 사업 △ 화순군 한국 난(蘭) 산업화 단지 조성 사업 △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 △ 광주~화순 광역철도 구축 사업 등이다. 화순군은 2025년 국고지원 건의 사업으로 9월 기준 81건 1,137억 원을 신청 하였다. 그동안 구복규 화순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부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주기적으로 당정 정책 및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 건의 및 정부 지원 사항 협의 등 국고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구복규 군수는 “국회 및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국비 사업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며,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심의 기간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치행정] 화순군, 26일자 사무관 승진 인사 예고 화순군이 26일자 사무관(5급) 수시 승진 인사를 예고했다. 25일 화순군에 따르면 오는 26일자로 5급 승진대상자로 2명을 의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년 전반기 정기인사 때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조양희 화순군보건소 행정과장과 김규란 행정민원과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행된다. 승진의결대상자는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자교육’ 수료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승진의결된 팀장들은 5급 승진 리더자 교육을 수료한 뒤 정기인사 때 보직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승진후보자 명부순위 업무추진능력 군정기여도 현직급 경력 직렬간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인구정책]버스킹의 계절, 가을 즐기러 GO! 청춘신작로 GO!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밤, 청소년 및 대학생들 무대 선보일 예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올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18시~ 21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청춘신작로 일원에서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27일(금) 참가할 단체는 △하모닉스(조선대 버스킹팀) △SW street(송원대 댄스부) △피아노 콰르텟(전남대 음악학과) △엘림앙상블(클래식앙상블 단체) △청춘(동신대 실용음악과) 등이다. 버스킹 무대는 대중가요와 팝핀·힙합 등 댄스 무대, 영화음악 연주와 찬조 공연으로 심숙경의 오카리나 연주, 싱어송라이터인 김소영의 자작곡 무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은 특별히 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맥주 양조 교육 프로그램에서 제공한 수제 맥주 무료 시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화순군에서 양성한 청년 푸드트럭이 참여해 소세지, 닭꼬치, 음료수 등을 판매하고, 타로 마음 상담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춘신작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개최하는 청춘신작로 인기가 날로 치솟는 만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청춘신작로 버스킹 모집 대상은 전국 5~ 7세 어린이와 전국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참가사례비는 5~ 7세 어린이는 팀당 5만 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6인 이하 인당 5만 원, 7인 이상 팀당 35만 원이다. 대학생은 1~ 3인은 인당 10만 원, 4인 이상 팀당 40만 원, 10인 이상 팀당 50만 원이다. 공연 참가 신청은 수시 모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청 인구청년정책과 청춘신작로팀(☏061-379-6722)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화순군,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발생 대비 방역활동 강화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9~21일 집중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펼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폭우가 온 뒤에는 모기 등 감염 매개체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져 감염병이 우려되기 때문에 집중적인 방역소독이 필요하다. 군은 보건소 및 읍·면별 방역소독 기동반을 편성하고 하수구, 주택가, 하천변, 물 웅덩이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 중이다. 모기 유충은 폐타이어나 인공 용기, 쓰레기통, 화분 및 받침, 배관 및 배수구 고인 물이 있는 곳에 알을 낳고 활동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비가 온 뒤에는 집주변 고인 물과 풀, 잡초 등을 제거해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수해 발생 시 예방수칙으로 ▲손 자주 씻기 ▲끓인 물이나, 안전하게 포장된 물을 마시되 오염이 의심되는 경우 세척 혹은 폐기하기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기 ▲상처가 있을 시 물웅덩이에 접촉하지 않기 ▲집주변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지 제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군민들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복지]화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2023년 사업대상자 증가와 자활근로사업단 활성화 부분에서 고평가 화순군(군수 구복규)에서 위탁 지원하는 화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설진국)는 25일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기관 규모 대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간이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성과평가는 △사업대상자 증감률 △저소득층 자산 형성 지원 △자활근로사업단 매출액 증가폭 등을 심사하여 화순군과 같은 도농복합형 지역자활센터 23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화순지역자활센터의 우수지역자활센터 선정은 민간 법인(광주지역자활센터협회)의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후 1년 만에 이룬 값진 성과이다. 화순지역자활센터는 2023년부터 △화순 관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 프로그램 △사업대상자 모집 △자활사업단 고도화 △화순군 정책사업 참여 등 화순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 화순군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운영 중인 화순지역자활센터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화순군 사회복지과, 읍·면 사무소 또는 화순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061-375-4111)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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