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02 한눈에 보는 화순군 부서별 정보 ◆[지역경제]◆[문화예술] ◆[읍면정보]◆[가족정책실]◆[화순관광재단]2편 ◆[인구정책]◆[자치행정]◆[보건소] 입력시간 : 2025. 04.02. 13:24
여성기업 육성 방안 논의 및 기업 운영 애로사항 청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5대 오옥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여성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 기업인들이 직접 겪고 있는 경영상의 애로사항이 공유되었다. 자금 조달,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었으며, 화순군은 여성기업의 공공사업 참여 기회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여성 기업인들이 지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여성 기업인들의 사업 참여 폭이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스타기업 지정 ▲중소기업 융자 지원 ▲농공단지 맞춤형 특화 지원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 각종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문화예술]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세계유산 등재 보존관리 워킹그룹 국제컨퍼런스 개최 4월 14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보존 관리’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지속 가능한 보존 관리를 위한 방향성 모색과 더불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학술대회는 2일간 총 3부로 구성되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1부는 4월 13일(일)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일원을 답사하고, 현재까지의 조사·연구 성과와 문화유산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2부는 4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하며 ▲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보존 관리 현황과 과제’(이동식, 전 국립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장) ▲ ‘화순 운주사 석조물의 손상 상태 진단 및 평가’(안유빈, 엔가드 연구원) 등 2개의 주제 발표를 통해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지속적인 보존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김사덕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주임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국내외 전문가들 간에 분야별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화순 운주사는 완전한 불상 52구와 석탑 18기가 남아있는 석불석탑군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7년 1월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화순군은 2023년부터 본격적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불석탑군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규명하고,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보존 관리 정책을 검토하는 학술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삼영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이어갈 것이며, 그간 축적한 다양한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현장 등록 절차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 문화예술과(061-379-3176)로 문의하면 된다. ◆[읍면정보] “참샘과 소공원”에서 즐기는 녹색 여유 - 제80회 한천면 나무 심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한천면(면장 민영애)에서는 지난 1일 ‘나무 심기 및 산불 예방 캠페인’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산불을 예방하고, 푸른 숲과 나무가 어우러진 녹색공간 확대를 위해 함께했다. 행사 장소인 참샘은 가뭄이 들어도 또 아무리 많은 물을 길어가도 항상 같은 수위를 유지하는 신령스러운 곳으로 많은 주민과 외지인들이 찾고 있다. 민영애 한천면장은 “참샘을 찾는 분들과 마을 주민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주변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할 필요성을 느껴 참샘 주변에 에메랄드그린 20여 주를 식수하였다.”라며,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참샘 주변 녹색 공간을 확대해 참샘과 한천을 찾는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도 자연을 벗 삼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족정책실] 화순군 약사회, 위기아동에게 후원금 지원 - 학대피해아동 200만 원 장학금 전달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4월 1일 화순군 약사회에서 관내 학대 피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약사회(회장 황시문)는 굿네이버스 회원으로 후원 활동을 하다가 주변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보태자는 약사회의 의견을 모아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 기탁된 기부금은 학대 피해를 당한 취약계층 아동 3명에게 전달되어 책, 학용품 구매 등 교육활동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순군과 약사회 간 후원을 연계한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강성규)도 함께 참석하여 위기아동의 발굴과 지원에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호범 부군수는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이런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화순관광재단] (재)화순군 문화관광재단, 「구석구석 문화배달」 ‘3월 벚꽃이 있는 날’ 성황 - 추운 날씨에도 가족 행렬 이어져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3월 29일~ 30일까지 2일간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구석구석 문화배달 ‘3월 벚꽃이 있는 날’ 행사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꽃샘추위의 시샘으로 인하여 낮은 개화율을 보였지만, 주말을 맞아 동구리 호수공원을 찾은 화순군민과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사진을 이뤘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체험 위주로 마련된 동동 숲 놀이터, 무료 사진 인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벚꽃 버스킹 공연은 방문객들을 사로잡는 퍼포먼스 마술쇼와 요들송 그리고, 화순 동네 책방지기들이 직접 선보이는 어린이 구현 동화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플리마켓은 숲과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게 친환경 공예, 패브릭 소품, 핸드메이드 제작 캐쳐, 업사이클링 활용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목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들이 자리를 빛냈고, 화순의 로컬성을 살린 관광상품들도 다수 소개됐다. 특히 동동 숲 놀이터는 공 던지기, 줄 탈출 놀이, 다트 등 어린이들은 물론 동행한 부모들도 함께 즐기며 온종일 체험존에 발길이 이어질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해 행사에 재미를 더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은 가족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재단은 작년에 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정례 행사로 편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구복규 이사장은 “재단의 올해 첫 행사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재단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전라남도·화순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전라남도문화재단·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순관광재단]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화순 매력 집중 홍보! < 화순홍보관, 새로운 화순여행·화순11경 홍보로 방문객 발길 사로잡아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난 3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화순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박람회로 ‘여행을 플레이(PLAY), 지역을 리플레이(REPLAY)’를 주제로 140여 개 기관에서 380여 개 부스를 설치·운영한 대규모 행사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화순홍보관은 ‘화사로와! 화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화순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데 전력을 다했다. 2024년부터 시작한 여행루트개발 사업 「화사로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내가 만나는 화순여행’안내 지도를 방문객들에게 빠짐없이 나눠 주었고, 화순을 처음 오는 사람도 화순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화순의 관광지·맛집·카페·숙소 등을 총망라한 1박 2일 화순여행루트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순 8경이 올해부터 화순 11경으로 확대되면서 ‘일일이 구경가세’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고 친숙하게 단장한 화순의 명소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화순홍보관 이벤트 프로그램의 꽃은 ‘화순 11경을 찾아라!’ 낱말 게임이었다. 흩어진 글자들 속에서 화순 11경을 찾으면 개수에 따라 화순 특산 쌀, 천오편백 스프레이 등 화순 지역 특산품들을 상품으로 주는 체험프로그램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는 낱말 게임을 하며 화순의 명소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재단이 새롭게 고안한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박람회 특별관에서는 ‘주토피아’라는 이름으로 전국 각지의 양조장과 술 명인들이 총출동해 각 지역의 전통주를 선보였고, 화순의 ‘깃듬정(예랑혜랑 농업회사 법인 이미숙 대표)’이 함께 참가했다. 깃듬정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통 월병만들기 체험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재단은 4월 18일(금) 개최되는 '2025 화순 봄꽃 축제의 프로그램과 함께 남산 야간경관, 화순의 특별한 먹거리인 탄광 아이스크림, 핑매바위 빵 등도 함께 홍보하여 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의 대부분은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국내 여행에 관심이 큰 방문객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 꼭 놀러 가겠다.”라고 말했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화순의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상승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순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획기적인 방법들을 꾸준히 발굴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현장 상황이 궁금하신 분은 재단 홈페이지(hfct.or.kr)와 인스타그램 계정 (@hfct110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정책] 화순군 미디어공작소,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소통의 장 활짝 2025년 1분기 미디어 교육 4개 과정 운영, 44명 수강생 배출 완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월부터 직영으로 전환한 화순군 미디어공작소에서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디어공작소는 화순군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는 ▲숏츠 촬영을 위한 촬영 기법을 배우는 단기 교육 ▲전문 영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심화 교육 ▲미디어 분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자격증반 등이 있다. 올해 1분기 동안 진행된 교육은 ▲스톱모션과 트랜지션 기법을 활용한 릴스 제작 수업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를 이용한 콘텐츠 제작 수업 등 다양한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수업은 1회차로 끝나지 않고, 최소 2회차에서 최대 6회차까지 진행되는 연속 수업으로 진행되어 수강생들의 수업 욕구를 충족시켰다. 교육을 마친 44명의 수강생은 화순을 주제로 제작한 릴스를 SNS에 게재하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개시했다. 한 수강생은 “화순에서 이런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수업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미디어공작소는 앞으로 전문 영상 제작 기술 교육과 미디어 관련 자격증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라이브커머스 양성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자치행정] 화순군 연속 적극행정 종합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적극행정 공무원 인센티브·마일리지 제도 확대 등 적극행정 추진 의지 인정받아 우수사례 ‘화순파크골프장’...협업 돋보여 평가단 호평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일 2024년 적극행정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5대 항목, 17개 지표에 관해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화순군은 상위 30%에 속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화순군은 지난해 ▲우수공무원 선발 ▲마일리지 운영 등으로 적극행정을 독려했고, ▲소송 관련 조례 정비 ▲면책 보호관 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추진한 ‘사평빨래방 운영’이 전라남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사례인 ‘화순파크골프장 조성’도 적극적인 협업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해 적극행정에 관한 기관장의 철학과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각종 지표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은 화순군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적극행정 실천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주어지면서 적극행정 실천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공무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부여하고,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화순군, 영구적 불임 예상 군민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 지원 화순군(군수 구복규)는 4월부터 항암치료나 질병으로 인해 생식건강이 손상될 위험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1회 한정으로 본인 부담 시술비용의 50%(남성 최대 3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유착성 자궁부속기절제술, 난소 부분절제술, 고환 적출술, 고환 악성종양 적출술, 부고환 적출술, 항암치료 등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해당하는 의학적 사유에 의한 치료로 인해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시술 진행 후 시술비를 납부한 뒤 생식세포 채취일로부터 6개월 이내 관련 증빙자료를 발급받아 보건소에 시술비를 청구하면 된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학적 치료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불임이 예상된 사람에게 가임력 보전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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