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뉴스 주관, 정류소 측과 협의
지역 '성심병원'등 협찬에 나서
입력시간 : 2007. 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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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뉴스에 따르면, "화순군내버스의 건물이 노화되어 건물외부의 미관이 화순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서, 화순읍 성심병원이 스폰서로 나서게 되고, '성심병원' 의 상업광고를 표시하면서 정류소의 외부를 산뜻하게 단장하게 된다" 고 밝혔다.
시공방법은 최근 옥외 광고방법으로서 정류장 상단을 전면 랲핑방법으로, 일종의 방 도벽과 같은 방식의 공법으로 이루어 지게된다.
현재의 화순군내버스 정류장은 화순군민과 광주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경유하는 화순의 관문으로서 그동안 방치되어 있었으나 새롭게 단장되면 산뜻한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내버스 공용정류장은 건물을 건축한 십수년 전부터 사용해 왔으며, 시외버스 터미널이 화순읍 삼천리 738번지로 이주하면서 전용 군내버스정류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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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인뉴스'는 지난 20년 전부터 현재까지 광주의 가장 번화가인 충금 지하상가와 금남지하상가에서 자체 개발한 광고 아이템으로 광고대행을 해오고 있으며, 특별 고안한 광고매체 등을 특허청에 출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원동력에 힘입어 파인뉴스가 성장하고 있으며, 외부의 압력을 받지 않고 올바른 정론만을 고집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파인뉴스는 최근 광주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되면서 화순, 광주간 노선이 바뀌어 불편해 하는 화순군민들을 위해 화순 고려병원과 성심병원에서 지원을 받아 바뀐 노선도를 2만4천부를 제작 배포한 바도 있으며, 최근 버스노선 연장 등에도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화순읍에 노화되거나 파손된 광주시내버스 승강장 표시의 시설물도 업체의 후원을 받아 새로 제작 설치하거나 보수작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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