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적인 협력 방안 체재 구축 방안 논의
입력시간 : 2008. 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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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태명 동구청장을 비롯 박주선 당선자 및 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동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간경계조정’을 비롯 충장로아케이드 건립 사업, 충장로 특화거리 2단계 사업, 문화전당 랜드마크 반영, 국립중앙도서관 및 한국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 건립, 장애인 복지관 등 11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공조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동구는 이번 간담회가 국회의원이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파악을 통해 그 동안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일부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당, 정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더불어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생산적인 만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는 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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