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05. 06.06. 19:26

과연 누구를 위한 진압용 장갑차 였었나!

계엄군이 도청을 사수하면서 시민들에 발포가 시작했다. "전두환이 물러가라" 시민들의 함성이 또 다시 하늘을 찌른다.

계엄군이 시민을 향해 발포하는 MBC TV '제5공화국'의 촬영 현장이다.

당시의 계엄군은 드라마 같이 단순함이 없는 악랄한 진압이 었다.

당시의 목격자들은 그때를 회상하며, 닭살이 돋는 촬영 현장을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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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TV 드라마를 보면서도 과연 '전사모'가 확산 된다는것은 아주 잘못된 사고방식 이라는 그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1980년 5월 전남 도창 앞은 생 지옥이 었다.

이번 광주에서 촬영한 MBC드라마 ‘제5공화국’은 오는 11∼12일, 18∼19일 4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 방송 이후에 과거사 규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전사모 같은 카페 엮시 더 이상 확산이 없어야 할 것이다.

<@2중앙><@3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