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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시아 문화 홍보관에서 만나요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어린이날 한마당 입력시간 : 2008. 04.30. 00:00 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희망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희망이야기”라는 주제로 5월 3일 (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희망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위치한 홍보관 일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5월 3일(토)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행복한 문화놀이터가 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성공을 기원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주체가 될 아이들의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거리로 진행된다. ▶행복한 문화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문화프로그램이 풍성 “손에 손잡고 2023 고고씽~”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손을 석고틀에 찍어내 준비된 보드에 전시하며 2023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성공을 기원하고 희망을 담아가는 공동창작프로그램이다. 홍보관 옆 쌈지공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멋진 공연이 진행된다. 멋진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초등학생들의 풍물공연과 댄스스포츠공연, B-boy공연, 수화공연 등이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내 손으로 만드는 디자인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직접 디자인하여 그리는 티셔츠만들기, 한지공예, 미니이젤만들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예작업을 통해 아이들의 디자인 감수성 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멋진 요리사를 꿈꾸는 맛있는 놀이터”에서는 떡볶기, 아이스께기, 솜사탕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만드는 케잌, 떡메치기 등 친구, 가족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즐겁게 뛰어노는 콩콩콩 놀이터”에서는 투호, 널뛰기, 윷놀이 등 전래놀이와 보드게임 등 퓨전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재활용 놀이감을 만들어보고 함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진행된다. 이번 홍보관 어린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이날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에서는 5~6월 중 매주 주말에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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