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08. 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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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09월11일생으로 화순군 동면에서 출생하여 화순 중학교와 화순실고를 졸업하고, 현재는 삼성전기 소속으로 되어 있다.
아버지 이자영(50. 차량운전)씨와 어머니 이애자(47. 화장품 가게 운영)사이에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나 남다른 효심이 강하게 자랐다.
이 선수는 지난 2004년 독일 주니어 베드민턴선수권 대회에서 남자복식 1위를 차지 하는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계속 좋은 성적을 올려 배드민턴으로 세계를 누비기 시작하더니 결국 이번 베이징에서 금을 캤다
지금은 화순읍 부영 아파트104동106호에 살고 있다.
이용대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화순을 빛나게 했다.
한편 전완준 화순군수는 "이용대 선수가 귀국하게 되면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하겠다"고 밝히고, "화순을 베드민턴 메카로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자신의 임기중 올림픽 금메달의 성과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파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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