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문화수도 광주'를 아시아지역에 널리 알리면서 광주를 아시아 문화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같은 아시아권 국제행사를 마련했다. ▶'아시아문화심포지엄'은 이 달 23일부터 25일까지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세계화시대, 아시아를 다시 생각한다는, 근대성과 삶의 양식'이란 대주제 아래 모두 5개 세션 21꼭지의 소 주제를 놓고 토론하게 된다. 참가자는 국외 50명, 국내 250명으로, '종속이론' 주창자인 안드레 군더 프랑크를 비롯하여, 13개국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광주에 온다. 이미 아시아문화심포지엄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석무 5·18 기념재단 이사장, 백낙청 시민방송 RTV 이사장)가 꾸려졌다. ▶'아시아문화예술단체 네트워크 구축 포럼'은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며, 주제는 '식민지의 극복에서부터 아시아문화교류까지'다. 이 포럼에서는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시민단체, 문화전문가들이 참여해 '문화수도 광주' 조성사업에 대한 자문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각종 공연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한 문화예술단체와 교류협력체제 구축'은 '2005 아시아의 무대'란 주제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 계획이다. 행사내용은 아시아문화예술포럼, 아시아 포엠 콘서트, 아시아민중문화예술 워크숍 , 국내외 참가자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파인뉴스 기자 webmaster@finenews24.com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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