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사 데이제트는 택시 비행기용으로 ‘이클립스 항공’이 내놓은 경비행기 ‘이클립스 500’(사진)을 239대 주문했다. 이클립스 500은 5∼6인승으로 1000마일(약 1609km) 이상 날 수 있으며, 최고 속력이 400mph에 이른다. 마일당 2달러로 1달러인 일반 항공기 1등석 운임보다 비싸다. 영국 판버러 항공도 비행기 택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항공사의 리처드 블레인은 “택시비행기는 승객의 목적지에 가장 가까운 비행장에서 타고 내릴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며, 여행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최정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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