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들의 관심사항인 의원포괄사업비는 부활시키지 않고 읍면 숙원사업으로 정리된점은 주승현의장을 비롯 전의원이 보다 떳떳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로 표시된다.제8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 2009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3천700억원으로 2008년 3천90억보다 600여억원이 증가 되었다. 또한 일반회계 예산은 338억으로 전년도보다46억원이 증가되었고 특별회계 예산은 10억으로 전년도 18억원보다 약8억원이 감소되었고 상.하수도사업은 공기업 특별회계로 21억여원이 편성 의결했다. 이밖에도 의정활동비,공공시설내 자동판매기 설치허가외7건의 조례안이 의결통과됐다. 18일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화순군 잡행부와 다소 설전은 오갔지만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화순군의회와집행부가 건설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안 통과로 화순군민들의 기대에 부응되길 바랄뿐이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주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