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 엑스포유치가 늘어지고 있다. 보성에는 공기업으로, 보성개발공사, 주민참여기업으로는 보성개발(주)와 율포개발(주), 주민참여 보성녹차주식회사, 징광옹기회사, 유기회사, 목화회사 등을 만들어서라도 보성녹차엑스포유치는 더이상 미뤄질수 없다. 엑스포 개최와 유치는 기업유치가 원칙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기업이 없으면 최고의 수단 방법을 강구해서 엑스포 유치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한 기업유치가 어렵다면 공기업, 주민참여기업도 이제는 필요하게 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한때는 07년에 하겠다 하다 2010년으로 미뤄버렸고 지금은 아에 감감 무소식이다. 그렇게 소극적이고서 낙후에서 벗어나겠다는 생각일까? 다른지역이 선수쳐서 녹차엑스포를 개최해버리면 보성은 엑스포를 치를 의미가 없거나 있더라도 아시아지역으로만 하는 보성 아시아녹차엑스포로 제한되어버릴수 밖에 없어지는 위험한 상태가 될수 있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순천은 2011정원박람회 유치를 통해 2012 여수박람회와 연계 개최 하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성은 아직도 까막눈이라서인지 뭐라고 적기 힘들 정도다. 지금이라도 보성엑스포 TF연구팀을 만들어서라도 녹차엑스포 2013년이나 2014년정도라도 개최하여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었으면 한다는 생각이다. 공기업,주민회사를 만들어 표류중인 백이산온천 개발도 미뤄져서 안되고 어찌되었든간에 녹차엑스포 다른지역에 선수치기 전에 유치했으면 좋겠다. 보낸사람 오명태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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