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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낙안지역을 주로 알릴 수 있는 지역신문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정말이지 전남일보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니 벌교와 낙안의 신문에서 나오는 숫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벌교와 낙안이 잊혀져 가는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우선 인터넷신문사를 차려서 값싸게 벌교.낙안 지역주민들이 신문을 간단히 보게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한다.

<가칭>벌교낙안신문을 만들어서라도.......

잃어버린 100년도 서러운데 벌교.낙안신문사도 없으면 어떻하란 건지?

지역주민, 유지들이 힘을 모아 지역주민회사에서 만들어야 할 1순위가 아니겠는가?

벌교시민연대도, 낙안읍민회 조차 없으며 벌교.낙안지역 번영회 홈페이지도 없으니 인터넷을 하는 향우들의 소통공간이 없어서 어떻하란 말인가?

벌교.낙안의 잃어버린 역사, 잊혀져 가는 벌교의 시승격 운동과 낙안군 복군운동에 대해 전국에 알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찌 되었든 간에 벌교.낙안지역 신문사를 만들어 벌교와 낙안의 명성을 제 값을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신문사 만들면 인터넷홈페이지까지 만들어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는 사람들에게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으로서 생각해 볼 문제다. 벌교.낙안지역 신문사 창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일 것이다.

글=오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