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입력시간 : 2009. 05.27. 00:00확대축소


▶오늘의 행사(5. 27. 수요일)

○ 화순군 미술장식심의 위원회 회의(14:00 - 소회의실)

참석대상 : 부군수 외 9명. 내용 : 청미래아파트 미술장식품 설치 심의

○ 공중위생업소 종사자 교육(14:00 - 신관 회의실)

참석대상 : 64명(숙박업 및 목욕장업 대표자) 내용 : 숙박업소 시설기준, 청결 및 준수사항 등

○ 2009 상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15:00 - 상황실)

참석대상 : 50명(실과단소, 읍면, 군부대 충무계획담당자, 중점관리지정업체 등)

○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5. 27 ~ 5. 29「3일간」 - 재난종합상황실)

내용 : 풍수해 복구훈련 및 도상훈련, 메세지 처리훈련 등

○ 인삼공사 계약 농가 교육(10:00 -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참석대상 : 110명(한약초 안전생산 및 GAP 교육)

○ 전남 인재육성재단 후원회 출범식(10:30 - 도청 왕인실)

내용 : 후원회 임원 위촉장 수여, 후원기업 협약체결 등

○ 200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5. 22 ~ 6. 10「20일간」, 5명 - 상황실)

○ 『전국 일제소독의 날』소규모 축사 소독(06:00 - 소규모 축산농가)

○ 아이러브 화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20:00, 9명 - 국민은행 사거리)

○ 화순읍 청년회 월례회의(19:00 - 삼천가든)

○ 환경미화요원 안전교육(16:30, 36명 - 화순읍 회의실)

○ 운주문화축제 추진위원회의(11:00, 41명 - 도암면 회의실)

축제정산보고 및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양소 방문(민주당 사무실)

○ 남면 기관장회의(11:30, 7명 - 면장실)



▶허위장애진단으로 보험금 가로챈 14명 검거

가짜 장애진단서로 수억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보험브로커와 의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 교통사고 입원환자인 46살 김 모씨에게 중증 허위 장애진단서로 9천5백만원의 보험금을 받게 해주고 수고비로 5백만원을 받는 등 16개 보험사로부터 2억2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보험브로커인 47살 강 모씨 등 1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또 유명 종합병원 의사인 56살 최 모씨 등 3명은 20-50만원의 자문료 명목의 사례비를 받고 환자 상태보다 높은 등급의 장애진단서를 발급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소비자 심리지수 대폭 개선

5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 즉 경제상황에 대한 전망지수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광주·전남 337가구를 대상으로 5월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가 108로 지난달보다 12포인트가 올라갔으며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1사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 중 현재생활형편 지수는 한달 전 81에서 91로 올라갔고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90에서 101로 올라간데 이어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87에서 무려 110으로 올라 경제상황에 대한 시, 도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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