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 오늘의 행사(7. 3. 금요일)

○ 팀장회의(08:30, 8명 - 소회의실)

○ 제16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10:00 - 본회의장) 군정주요업무 보고(주민생활, 사회복지, 보건소)

○ 화순군 대표브랜드개발용역 착수보고회(16:00 - 소회의실) 참석대상 : 30명(군수, 부군수, 실과단소장, 용역업체관계자 등)

내용 : 기본계획 수립 및 이미지 조사 분석 등

▶전라남도 영산강 뱃길 탐사

전라남도가 영산강 뱃길 탐사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마스터 플랜이 확정됨에 따라 영산강 생태환경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뱃길 탐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에는 지역개발 전문가와 환경단체 관계자, 언론인 등 70여명이 참여하는데 탐사 중에 수질오염 측정을 위해 시료도 채취할 예정이다.

▶교장 선생님은 출장이 많은 이유는?

전남도내 일부 학교 교장들이 한해 100일이 넘는 과도한 출장 사실이 드러났다.

필요한 출장은 당연히 가야겠지만 도대체 어떤 명목으로 가는지가 궁금한 실정이다.

▶노인상대 사기...자그마치 2백 27억

노인들을 꼬드겨 노후자금 2백27억 원을 가로챈 희대의 투자 사기단이 붙잡혔다.

4백명 가까운 노인들이 수십 차례 투자 설명회와 함께 투자자 견학용으로 실제 공장까지 세우는 등 이들의 치밀함에 속아넘어갔다.

▶강운태.전갑길.이석형, 당심위 통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복당을 신청한 강운태 의원과 전갑길 광주 광산구청장, 이석형 함평군수 등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는 이들을 포함한 4명의 복당을 심사해 표결 끝에 당원자격을 인정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 회의에서 복당 여부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어서 내년 선거 판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도심 군용비행장 이전 공동 대처

도심의 군용비행장으로 인한 소음피해와 이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야 의원들이 공동 대처에 나선다.

민주당 김동철, 이용섭, 조영택 의원 등 광주와 수원, 대구지역 여야 국회의원 12명은 준비모임을 갖고 도심 군용비행장 이전을 위한 모임을 구성해 본격적인 연대활동을 펴기로 했다.

의원들은 소음 피해구제와 이전대책을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활동, 군용비행장 이전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한 청와대. 정부와의 간담회 개최 등을 향후 활동방향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