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광주, 전남 소식
입력시간 : 2009. 07.24. 00:00확대축소


▣ 오늘의 화순행사(7. 24. 금요일)

○ 다문화가족 및 한부모 가족 문화체험(09:00, 120명, 군내 문화유적지/사회복지과)

○ 2009년 하절기 사랑의 헌혈(10:00, 신관 4층 회의실/보건소)

○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10:00, 축산반 100명, 농업기술센터)

○ 금요농민장터 운영(09:00, 120명-광주 상무지구 외환은행 앞)

○ 7월중 이장회의(10:00 ~ 화순, 한천, 춘양, 청풍, 이서, 도암, 동복, 북면)

○ 민속공연 연습(15:00 ~ 춘양, 청풍, 능주, 도곡, 남면)

○ 이양면 아이러브화순운동 내 이웃을 사랑하기(14:00, 묵곡1구 박태님)

○ 그린투어리즘 자매결연지 간담회(19:00 - 이양면 녹돈식당)

ㆍ23명(용봉동 현대아파트 부녀회원, 사회단체장, 면장 등)

○ 사회복지과장, 산림소득과장 :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6. 22~7. 24「5주」: 지방행정연수원(수원)

▣ 유관기관 단체

○ 조합운영협의회(11:00, 2층 회의실/농협군지부)

○ 화순영재교육원 탐구관 준공식(14:00, 동면 백용리(구)용포초교/화순교육청)

○ 화순라이온스 클럽 회장 이?취임식(19:00, 200여명, 군민회관 대강당)

- 이임 : 장여환(39대) 취임 : 정명권(40대)

○ 화순사랑 7080 추억음악회(19:00, 40여명/화순농협 하나로마트)

▶전국이 원천무효

국회를 통과한 미디어법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에 지역 MBC를 포함한 전국의 시민, 사회단체들이 모두 모여, 미디어법 철회를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에 울산과 제주 등 지역 mbc를 포함해 전국의 시민, 사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재투표까지 강행한 방송법은 절차상 하자가 분명한만큼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특히 위기에 내몰린 지역 방송인들의 목소리는 절박했다.

이번 방송법으로 언론의 공정성은 물론이고 지역 여론이 사라지는 위기를 맞게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박광태 시장 사과 기자회견

박광태 광주시장은 비서관의 수뢰 혐의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사과했다.

박 시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비서관의 잘못으로 부적절한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이번 일에 자신이 관련된 것처럼 비춰지고 있고 있는 것에 대해 지난 7년 동안 명예를 생각하면서 시장직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해 비서실 직원 3명이 사표 낸 것에 대해 수리할 의사를 내비쳤다.

▶광주시 출연기관 직원 구속

광주시장 비서관의 수뢰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구속된 염 모 비서관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광주 테크노파크 연구원 A 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구속된 염씨가 A 씨 등 2명으로부터 각각 5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받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A씨가 유-페이먼트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를 대신해 염씨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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