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관계자는 입주원칙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임차인 모집을 하고 있다. 제1입주 조건을 분양자로 정하고, 제2 입주조간은 분양자와 세입자중에서 1명을 선정하게 되고 제3입주 조건은 분양자와 세입자의 의견이 충돌했을 경우 1주일이네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모를 통해서 입주를 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늘 26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27일 부터 31일까지 임대차 계약을 하게되고 9월1일 부터는 도시공사에서 금남로 지하상가를 관리하게 된다. 한편 20년 전 금남지하상가 임차분양당시의 임차인은 현재 30%만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상가 1 점포 당 최저 3천여 만원에서 최고 5천여 만원에 거래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입주권을 놓고 이들의 분쟁은 법정에까지 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문의 도시공사 062-224-0591 최재승 기자 jachi2580@hanmail.net 최재승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이 기사는 파인뉴스(http://www.xn--vg1b002a5sdzq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파인뉴스.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