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미인'한선희씨 (04회)
천연화장품 강사 한선희씨.
입력시간 : 2010. 01.12. 00:00확대축소


금주의 미인은 천연 화장품을 제조하면서 주민자치위원이면서 자치센터에서 강의하는 강사 한선희씨를 소개한다.

모름지기 미인은 마음과 미모가 함께 해야한다.

본 '파인뉴스'는 기획기사로 매주 화요일 '금주의 미인'을 연재한다.

메뉴 위치는 오른쪽 칼럼, 파인초대석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 실어지는 인물과 기사는 직장의 부서장이 추천하는, 마음씨와 미모를 겸비하거나 독특한 재능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게된다.

따라서 각 직장의 장이나 부서장은 많은 추천을 바라고 있다.

지난해 10월14일부터 18일까지 연린 '2009화순풍류문화큰잔치'에서 장외 행사를 벌인 '천연화장품' 한선희 씨가 얻은 인기를 기화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문화큰잔치에서 특히 어성초를 비누로 만들어 무료로 공급하거나 염가로 판매해서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은 한선희씨는 본격적인 천연 화장품을 널리 알리는 강사로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선희씨가 직접 제조해서 판매하는 천연 화장품은 어성초로 만든 비누, 스킨로션, 마사지 팩,등 으로, 기능성 식물인 어성초로 순수하게 만든 천연 화장품 들이다.

앞으로 계획은 자신이 직접 제조한 천연 화장품에 대해서 판매장을 개설해서 화순읍민 여성들에게 판매하게 된다는 것.

이미 광주 등지에서는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한선희씨는 명문인 능주고를 졸업하고 98년 한식 조리사, 지난 07년에는 천연비누 공예사 자격을 취득하고, 화순군 관내 이양초교, 능주 중학교와 광주 전문대 및 사회 단체에서 천연화장품 강사로 활동하면서 직접 제조해서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한선희씨는 화순읍 주민자치센타에서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강의를 하고 있다.

연락처는 010-3611-7265이며 자택은 061-374-0180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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