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민주당 시도지사 예비후보에 등록하기 위해 이 달말 전남도당위원장을 사퇴를 앞두고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를 찾은 것이다. 주승용 의원은 "선거 때마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한번도 낙선하지 않고 당선됐다”며 오는 6.2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주승용 의원은 “도의원이나 국회의원 등에 출마할 당시 지지도는 한자리수에 불과했지만 차점후보와 두 배정도의 표 차이로 당선됐다”며 “현재의 여론조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 또 주승용 국회의원은 "지역발전과 인구유입 등을 위해서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의료와 복지 문화 교육인프라가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도 중요하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확충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신이 당선되면 "화순을 은퇴자의 타운을 건설하겠다" 고 말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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