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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후보 경선자 25일 연설문

◆ 전완준 군수후보 경선 발표문

□ 인사말 및 1030 추진성과

ㆍ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대의윈 여러분!

ㆍ저는 제43代 화순군수에 취임하면서 비전1030이라는 선거 공약을 군민 여러분에게 제시하고 경영마인드를 가진 세일즈맨 군수로서 전국 10대 잘사는 군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ㆍ저 전완준이는 지난 3년 동안 피와 땀으로 화순 발전의 초석을 닦아왔습니다. 여기에는 존경하는 최인기의원님께서 많은 조언과 격려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에 말씀을 올립니다.

ㆍ그러한 결과로 3천 5백억의 기업유치를 하였으며 2006년 2천6백억이었던 군 예산을 5천억 가까이 끌어 올려 전남남도 여수, 순천, 목포에 이어 4번째로 예산이 많은 군이 되었습니다.

ㆍ13개 읍면에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하고 농업기술센터 신축과 유통회사, 뉴-타운을 유치하여 농업생산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ㆍ공공 일자리를 하루에 2천3백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마을 공동체 생활을 위해 쌀과 반찬을 제공하고 소규모 영세농가 지원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ㆍ교육 환경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3년간 120억을 지원한 결과 우리 화순의 귀여운 자녀 4명이 당당히 서울대에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ㆍ하니움 스포츠 문화센터는 우리 군의 랜드마크로서 연간 250억이 넘는 경제효과는 물론 우리군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ㆍ이제 어둡고 힘들었던 과거를 뛰어 넘어 미래로 전진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필요 합니다.

ㆍ오직 하나뿐인 이 생명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쓸 것인지 철학과 소신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ㆍ지도자는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면서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ㆍ지도자는‘내가 오늘 남긴 발자취는 후세의 길이 되므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투철한 국가관이 있어야 합니다.

ㆍ그러한 의미에서 군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올바른 선택이야 말로 화순의 미래를 결정 짖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제 생각과 같다면 박수로 응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출마의 변(저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말한다.)

ㆍ친애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ㆍ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ㆍ제가 태어나서 자라온 화순을 위한 꿈이 있습니다.

ㆍ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온 화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화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화순을 위해 전국 최고의 명품도시 화순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ㆍ중단 없는 화순발전을 위해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과연 누가 후보가 되어야겠습니까?

ㆍ물론 여기 계신 두 분도 훌륭하시지만 우리 민주당이“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이 전완준이가 경쟁력 있는 확신한 적임자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事必歸正이라 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13건의 고소 고발이 무협이 처리되고 철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용서했습니다.

☞ 이젠 더 이상 제발 고소고발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 이젠 더 이상 소수가 좌지우지하고 군민위에 군림하는 패거리 정치는 살아져야 합니다.

☞ 이젠 더 이상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고, 방구 끼고 큰소리치는 네거티브 정치가 살아져야 합니다.

☞ 이젠 더 이상 남을 속이고 더군다나, 자신의 양심마저 저버리면서 고소 고발을 밥 먹듯이 하는 3류 정치인이 살아나서는 안 되겠습니다.

ㆍ그러한 의미에서 이번에는 낡은 정치꾼에게 확신한 심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민주당원 여러분!

민주당원 여러분이

꼭 그렇게 해 주서야 되는데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 저는 다음 4년을 넘어 향후 100년을 위해 5大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첫째 전국 10대 살기 좋은 명품 행복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둘째 돈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을 건설하겠습니다.

☞ 셋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넷째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 마지막 다섯 번째로 200만 관광시대를 열어 군민들의 삶에 질을 높이는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 당원들에 대한 당부 말씀

ㆍ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ㆍ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고 합니다.

ㆍ이번 지방선거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ㆍ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선거혁명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ㆍ저부터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ㆍ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부정선거의 감시단이 되어 저부터 감시해 주십시오. 떳떳하고 당당한 선거를 하겠습니다.

□ 이제 제 말을 맺고자 합니다.

ㆍ이 전완준이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ㆍ이 전완준이는 선거공약을 지키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ㆍ이 전완준이는 영원히 우리 군민들의 가슴속에 일 잘하는 효자군수로 남겠습니다.

ㆍ이 전완준이... 더 좋은 화순, 더 잘사는 화순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습니다. 바로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ㆍ오늘 군수 후보로 출마한 두 후보도 우리 화순의 자산입니다.

ㆍ이분들의 애정 어린 비판과 정책을 하나로 통합하겠습니다.

ㆍ끝가지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최인기 의원님을 비롯한 도의원님, 군의원님과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드리면서.

ㆍ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임호환 민주당 군수 경선 정견 발표문

1. 인사 : 민주당 화순지역 당원 동지 여러분!!

화순군과 군민을 위해 “확” 바꿉시다!

화순지역 상임부위원장과 전남도당 부위원장,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인 화순군수 예비후보 임 호 환 인사 올립니다.

2. 성장과정 : 화순군 화순읍에서 2남 3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기계체조하다 왼쪽 팔을 다쳐 장애우 되었습니다.

화순 중학교 자치위원장

광주 공업 고등학교 학생회 부회장

전남대학교 공대회장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선출됨은 동료들 간에 지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중· 고·대학 학생회장 출신은 전국적으로 없으며 만학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졸업 공학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농어촌공사 입사 후 임호환은 35년 근무 중 인사이동 없이 전남도 본부에서 29년 동안 한 사무실 근무는 공사 창립 이래 처음입니다. 농촌에서 태어나 농업을 사랑하는 저는, 화순 농촌 농업의 맞춤형 경영에 최고적임자이며, 화순의 1970년 이후 축조된 저수지는 동복 유천, 한천 고시, 도암 등광, 우치, 이양 장치, 청풍 백운 청용, 남면 내리 등 8개소가 전부 저의 손을 거쳤습니다.

저는 공직생활 35년 중 농어촌공사 본부장시절 행정전문가, 경영마인드가 확실한 경영전문가, 또한 대학교수로 교육전문가라는 주위로부터 칭호 받았으며, 퇴직 후?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생각 중 1996년 송원대학을 첫출발로 동신대학교, 전남대학교에서 강사·겸임교수·초빙교수 13년 동안 후학양성에 기여했습니다.

임호환이 군수를 해도 되는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화순에서 태어나서 도 단위 단체장을 역임한 자 중, 정년퇴직, 명예퇴직 후 화순에 살고 있는 자는 임호환 뿐입니다.

2. 오성초등학교, 화순중학교를 화순에서 초·중학졸업자는 저 뿐입니다.

3. 중·고·대학에서 학생회 회장, 부회장 역임으로 동료로부터 지도력과 리더십 인정받음도 저 뿐입니다.

4. 전남대학교, 동신대학교, 송원대학교수 13년 강의로 후학양성을 하였고, 학자로써 한국배수개선학회, 한국농공학회 이사역임 및 현재도 전남도청 정책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5. 본인이 장애우로 장애인·노인·어린이·다문화가정 복지의 가장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6. 민주당 입당 만 5년인데, 여기 경선 참여자 중 나보다

당 선배가 있는가?

7. 화순지역 상임부위원장으로 3년 3일 동안 최인기 국회의원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모셨고 각종 행사 불참 시 축사·축전 대독 등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전남도당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맡고 있습니다.

군수 후보 경선자 중에서 특히 임호환은

-민주당을 입당 후, 탈당 및 재입당한 사실이 없으며

-민주당론과 의견을 달리하여 중앙당으로부터 징계 받은 적도 없으며

-공직 생활 동안 징계 받거나, 고소·고발로 검찰에 간 적도 없으며 기업 경업의 부도도 없었습니다.

-국가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정한 정년퇴임 기간을 마치고 정년퇴임을 한자는 나뿐입니다.

이런 점은 공직자로써 근면 성실함과 맑고 깨끗하고, 청렴한 나의 인생 생활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의 단점이 있다면 너무 직선적 성격의 소유로, 부정과 비리에 타협하지 않고 결백함이요, 또한 2004. 6. 5 군수 재선거 출마하여 자신만 알고 화순군민의 정서를 몰라 낙마함입니다.

2009년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시 국민장 기간 동안 최인기 국회의원 사무실에 마련된 분향소의 상주로써 08-24시까지 3천여 명의 조문객을 직접 맞이하였으며,

김대중 前대통령 서거시 국장 기간 동안 민주당의 상임부원장으로써 우리군 지역 상주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4. 6 .5 재선거 시 공약한 행정구역 통합에 말씀드리면,

전라남도 화순군을 광주광역시 화순군으로 통합을 공약하였으나 낙선으로 실천하지 못하였으나, 그 후 당선권자들의 외면으로 광주시내 버스요금이 우리 화순은 12.3km인데 1200원이고, 나주시는 30km인데 1000원에 다님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내가 당선되었다면 광주시 화순군민으로써 광주시내버스는 청풍면, 도암면, 북면, 이서면까지 1000원에 다닐 수 있고, 공동학군, 광주공원 묘지 안장도 본인의 뜻대로 할 것이며, 광주 지하철 화순 연장으로 인한 시설비도 우리 군민 7만 명의 부담을 광주시와 군민 152만 명이 부담함은 바로 광주광역시와 통합의 특수성 입니다.

민주당 화순지역 당원 동지 여러분!!

지방 행정구역 개편안의 2005, 2008년 안을 보면 화순, 보성, 고흥, (장흥)으로 통합의 중규모 행정구역 개편안은 절대 반대하고, 지금도 광주시와 통합을 주장합니다. 당선이 되면 군수가 앞장서서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근 담양군은 나의 안을 모방하여 광주시와 통합추진위원 활동 중이며, 나주시 남평읍은 재빠르게 광주와 공동학군이 되었습니다.

2004년부터 선거 때만 되면 임호환은 돈이 없다고 했는데 이번 민주당 공천신청과 선거관리위원에 예비후보 신청 시 1,027,996천의 재산신고를 하였는데 이런 소리가 나는것은 임호환이 평소 돈을 낭비하지 않는 검소한 생활이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1. 그동안 1~4대 지방선거로 당선자가 검찰과 법원에 3명이 불려가 2명이 도중하차로 인한 찢어진 화순군민의 가슴을, 하나 된 화합의 화순사람을 되게 하겠습니다.

→깨끗하고 돈 안쓰는 선거

→화순군의 정책, 개발, 인사 등 전문위원회를 구성(지역 50% 석학 등 전문인 50%)

→공직자 인맥, 줄서기 차단과 창의력과 능력 위주 우대

2. 농촌 농업 맞춤형 조성과 운영

- 자연 친화형 실버타운과 전원마을 조성

- 농촌 생활환경 개선과 체험 마을 육성

- 집단 농업 생산단지 조성과 공동 농법 개발로 생산성 및 소득 증대

- 화순의 명품종 한우 연구개발·보급으로 부가가치 높임.

3. 노인·장애인·어린이·다문화 가정 복지에 선도적 개선

- 노인: 요양 병원 활성화와 맞춤의료 서비스

- 장애인: 공동 보건 의료 종합 병원 인프라 구축

- 어린이: 소년·소녀 시설아동 부모사랑 받게 자매결연운동 전개

- 다문화가정: 한국의 언어·문화 체험의장 제공

4. 생물 의학 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 백신공장 전국 화순 일원화

- 한약 유통 센터 전국판매망 구축

- 의과대학에 약학, 간호, 농생명과학, 간병간호대학 단계별 유치

5. 생태 관광지로 육성

- 다시 보고 싶은 화순 →적벽 개방

- 도곡 온천 지구에 8도 명품 음식 타운

- 무등산 친환경 탐방코스 개발

-잊혀져가는 앵남역과 적벽강 세트장 조성

친애하는 화순지역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2010. 6 .2 지방선거 군수후보로써는 화순 화합과 부정부패, 고소고발을 척결하고 군민의 모범생이 되는 산지식을 가진 행정·경영·교육·농촌의 전문인이 우리 민주당의 후보가 되도록 당원 동지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순 군수 예비 후보 임호환

이윤모 후보 정견 발표 연설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 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이 영광스럽고도 귀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최 인기 의원님과 도의원 ,군의원님,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께 저, 이 윤모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 올립니다.

저는 지난 연말 4년여의 공직 정년을 앞두고서, 그 동안 정들었던 공직을 떠나 제 고향 화순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어렵고도 힘든 길을 선택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동면 동림동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속에서도, 제가 항상 올바르고 당당하게 의지를 가지고 살 수 있게 하여 준 것은, 만연산의 올곧은 정기와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려운 생활 여건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항상 희망을 지니고서 정의롭게 살고자 했던 저의 생활 신조도 그 시기에 다듬어져 왔다고 자부 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하여, 5년여의 장기 부사관 복무를 통하여 더 큰 인내심과 의지력을 키워 왔고, 군 복무기간중 저축한 돈으로 검정고시를 통하여 전남대 법과대학에 최고령으로 입학 하면서 저는 또 다른 큰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제 사랑하는 동생을 저 세상에 먼저 보내야 했던 아픔을 겪으면서도, 만학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1982년 대학 4학년 재학중에 행정고시 합격이라는 기쁨도 맛 보았습니다.

이후 전남 도청의 주요 간부직을 두루 역임한 다음, 2001년부터 완도 부군수, 해남 부군수직을 역임 하였으며 특히 해남 부군수 시절에는 당시 해남 군수의 도지사 보궐선거 출마로 인하여, 6개월 가까이 군수 권한대행을 무난히 수행함으로써 지역 수장으로서의 경륜도 쌓았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과 저의 고향인 화순은 예로부터 말 그대로 평화롭고 순박한 산자수명의 청정골의 고장 이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소위 부부군수, 형제군수로 이어지는 8년여의 기간은 무었이었습니까? 찢길데로 찢긴 우리 화순의 자존심과 극심한 지역 갈등, 각종 부정 비리와 고소, 고발사태, 특정지역에 대한 과다한 예산 투자등으로 인하여 지역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으며 뜻있는 대다수의 군민들로 하여금 깊은 허탈감을 맛보게 하였습니다.

절차와 과정을 무시한 독선적인 행정, 공무원의 과다 특채, 내 편이 아니면 전부가 적이라는 편가르기식의 인사로 인한 공무원 조직의 무기력과 사기저하, 우리 화순이 도대체 왜 이 지경이 되었습니까?

어쩌다가 우리의 자랑스러운 고향 화순이 이렇게 까지 갈갈이 찢기고 대립하며 반목하고 서로 믿지 못하는 고장이 되어 버렸습니까?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누구나가 알고 있듯이 리더가 중요합니다.

화순을 대표하고 이끌어 가는 군정의 최고 책임자가 정말 중요 합니다.

도덕성과 풍부한 행정경륜, 그리고 균형감각을 갖춘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이제는 화합하고 조정하며 포용하여, 모두의 생각에 귀 기울여 단결된 의지로써 조직을 이끌고 가는 덕목이 절실히 요구 되는 싯점입니다.

저, 이 윤모 . 감히 여러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저에게 기회가 주어 진다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예산 배정과, 억눌리고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세밀한 행정 집행을 통하여 절대 다수의 공동선을 만들어 가는것을 행정의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새로운 인물로 바꾸어 새로운 화순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 합니다.

저 이 윤모. 밝은 생각과 열린 마음으로 대동화합하여 화순을 바꾸고 싶습니다.

중앙부처와 도청에 풍부한 인적 자원도 가지고 있고, 27년여의 공직 경험을 통하여 경륜과 능력도 갗추었습니다. 어르신을 공경하며 농민과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계층을 따뜻이 보듬을 수 있는 뜨거운 가슴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의연하게 나갈수 있는 용기와 의지도 있습니다. 등산과 마라톤으로 단련된 강인한 체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가 만약 군수직에 당선 된다면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에 대하여는 가급적 당초 계획대로 마무리 추진하되, 다음사항에 대하여는 특히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그동안 훼손되고 실추된 화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바꾸기 위하여 군민 대화합과 깨끗한 군정 실현을 제 1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이를 위해 군민 대화합운동을 전개하면서, 그동안 부정 비리의 온상이라고 의심 받아 왔던 군수 관사를 매각하고 광덕지구내 아파트로 이주하겠습니다.

민간 단체에 대한 부당한 행정개입을 지양하고, 공무원에 대한 화합 탕평인사를 실시하여 능력있는 인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원칙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군 의회와 시민단체의 합리적 비판과 의견을 최대한 수용 하고, 군민과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민주적이고 열린 군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발전 정책을 과감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화순인구의 60%를 차지하는 화순읍의 생활 환경이 열악한 점을 감안하여, 광덕지구인근의 알뫼산을 연차적으로 공원화 개발하면서, 각급 하천을 친 환경적으로 정비하고 시가지내 도로망과 상.하수도를 확충 정비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화순읍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권역별 , 면별 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면서, 특히 낙후지역에 대한 도로망 정비등 주민 숙원 사업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는 방안으로, 기존의 생물 의약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전남대와 관련기업 그리고 연구소와의 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동면, 능주, 이양, 도곡등 농공단지에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적극 유치하여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인구가 늘어 나는 화순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습니다.

넷째, 세계 문화유산인 고인돌 공원과 운주사 , 온천등을 연계하여 관광 개발하고 문화 예술인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세자녀 이상의 가정에 대한 보육비지원도 확대하여 출산을 장려 하면서, 저 소득층에 대한 공공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여섯째,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 확충하기 위하여, 광덕지구내에 건립 예정인 군민 종합 문화센타에 대하여 공공 도서관과 수영장등의 병합 시설을 분리 시키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 하겠으며, 초중고생에 대한 무상 급식 문제는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면서, 광덕 지구내에 어린이, 청소년 영어 교육 쎈타 건립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 화순은 여러가지면에서 아주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내에서 가장 혼탁한 돈선거 지역, 갈등과 비리로 얼룩진 지역이라는 지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지어는 이번 선거에서 어느 후보가 당선되면 재선거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뜻있는 많은 군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 만큼은 반드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통하여 올바르고 능력있는 인물을 지역의 새일꾼으로 선출하여야 할것 입니다.

누구 못지 않게 공직생활중 도덕성과 청렴성을 지켜 왔으며 능력과 풍부한 인적 자원을 가지고 있는 저 이 윤모를 화순의 새로운 일꾼으로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하는 바입니다.

저 이 윤모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충실한 머슴으로써 제가 가진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쳐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고자 합니다. 부지런히 발로 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우리 화순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고야 말겠습니다. 이제는 떠나가는 화순, 비난 받는 화순이 아니고 찾아와 살고 싶은 화순, 부러움을 받는 화순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저 이 윤모에게 기회를 주시고 힘을 주십시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자세로 활기차고 잘 사는 화순을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하고 값진 선택을 겸허히 기대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여러분의 현명하고 용기 있는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