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프린트하기

최영호(崔英鎬·50·무소속) 전 도의원이 오는 6.2선거 화순군의회 의원으로 5일 화순-가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5일 “전남도의회 의원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하고 싶다”며 “겸허한 자세로 정치에 첫발을 내딛을 때의 자세로 돌아가 진정한 봉사자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전남대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했고, 제7대 전라남도의회 의원과 임흥락 화순군수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화순-가 선거구에는 최영호 후보를 비롯해 강순팔 김두한 박기동 이선 임지락 후보 등 모두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