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화순군에 따르면 모후산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면 남계리 유마사 주차장 입구에 음악분수대를 설치, 주변의 물 ・ 돌 ・ 나무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야간엔 분수대에 설치된 조명 효과가 빛을 발하며 이 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마문화광장 분수대는 12억2,700여 만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6월에 착공, 1년2개월 만에 완공돼 군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화순군은 또 모후산 입구 내남천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하면서 모후산이 고려인삼의 시원지임을 밝히는 ‘테라피 화순’로고와 글씨를 새겨 과시했다. 최성욱 기자 yen4800@hanmail.net 최성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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