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담양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하여 환경 행사 참석을 위하여 성암야영장 숙박중인 12명의 대학생 들의 숙소로 새벽에 토사가 유입하여 12명이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현재 숙영시설 주변에는 토사와 바위등이 산재해 있어서 2차 붕괴 등 위험성이 높으나 농촌지역에 위치하여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현장 확인하여 긴급 복구 지원한 것이다. 특히 국제청소년교육재단 이강열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푹푹 빠지는 진흙탕을 아랑곳 하지 않고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찰관들을 보면서 너무나 고맙고 미안하다”며 감사 표시를 했다. 최용호 기자 chldydghmt@paran.com 최용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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