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한국전통도자의 근원인 통일신라시대 구림마을에서 생산했던 구림도기의 맥을 계승하고 영암도기의 참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시로서 전통도예의 흐름과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 각지의 현대 도예작가 곽경태, 김창호, 양승호, 이강효, 이인진, 임영주을 초대하여 도예가의 인생과 예술혼을 담은 품격있는 !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국화향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6인의 작가는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중국, 일본 등 유명한 박물관에 작품을 소장하고 국제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투박한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영암도기를 통해 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영암=(사진,파일전송) 최정이 기자 choijungyee@hanmail.net 최정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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