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4분기 관내 고등학교 학생 수업료 지원 학부모의 학비부담을 경감하고 우리 지역 학생들의 관외 유출 방지와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한 고등학교 학생 수업료 지원이 드디어 시작됐다. 우리 군(군수 전완준)2010. 4/4분기 수업료 지원대상은 화순군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 관할 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지난 2010.12.20일 4개 고등학교 570명에 대하여 93,000천원의 수업료를 지급했다. 당해 학생이 국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와 보호자 및 가족의 장으로부터 수업료 지원을 받는 경우는 수업료 지원에서 제외된다. 고등학교 수업료 지원, 초?중 급식비 지원 사업 등은 경제위기 여파 및 소득 계층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한 화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나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문화 줄이어 성금과 물품 관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배부 화순군은 각계 각층에서 보낸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배부하게 된다. 현재까지 군에 기탁한 납부자를 보면 대한적십자사 화순봉사회에서 20만원 및 화순 성심병원 200만원, 화순고려병원 50만원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 해주셨다. 또한 화순 청운농협협동조합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쌀 25포를, 화순읍 일심리 윤웅재씨가 쌀60포를 , 광주서중 일고 화순동문회에서 모시송편 200박스와 쌀 117포를 현물 지정기탁 하였다. 화순군에서도 전완준 화순군수외 직원일동이 1천만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하였다. 기부한 성금 및 물품은 전액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성금 기탁 시 화순군청 주민복지과 및 읍면사무소의 안내를 받으면 편리하게 기탁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해서 어려운 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소외되고 그늘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 정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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