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년 농지은행사업 적극 추진” | |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 |
| 입력시간 : 2011. 02.24. 00:00 |   |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허을석)는 2011년도에 고령농업인의 생활안정과 전업농가의 영농규모 확대를 위하여 농지연금사업,영농규모화사업,농지은행사업(농지임대수탁,경영회생,농지매입비축),경영이양직불사업에 총사업비 36억원을 확보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농업인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11년도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농지연금사업은 5년이상 영농에 종사한 65세이상 농업인이 소유농지를 담보로 노후 생활안정자금을 매월 연금으로 지급받는 제도이고,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연재해, 부채의 증가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등을 농어촌공사에서 매입해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고 매입농지등을 장기임대 및 환매권을 부여하여 경영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농지매입비축사업은 이농,은퇴,전업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소유농지를 감정가로 매입하여 전업농,귀농인등에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농지시장 안정화 및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경영이양직불사업은 10년이상 농업에 종사한 65세이상 70세이하 고령농업인이 농업경영을 전업농등에게 이양시 ha당 월25만씩 75세까지 보조금을 지급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허을석 지사장은 “지역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지은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니 농업인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파인뉴스 기자 470choi@hanmail.net 파인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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